문재인, 내일 아침 9시 반에 영입인사 발표

궁금하고 기대되고 걱정도 되고...

너, 내 동료가 돼라 !

유시민님이면 좋겠다...ㅎㅎ

설마 보수층 영입 전략 담당자로 안희정 영입한 건 아니겠지.

아직도 숨겨놓은 동료가 남았어?!

여기서 미키루크 등장하는 건 아니겠죠;;;

전원책?

스포일러
성: 오
이름:바마

나무위키를 보니 지금껏 해오신 인재영입이 이렇네요.
https://namu.wiki/w/%EB%8D%94%EB%B6%88%EC%96%B4%EB%AF%BC%EC%A3%BC%EB%8B%B9/%EC%9D%B8%EC%9E%AC%EC%98%81%EC%9E%85
1차 영입
2.1. 표창원
2.2. 김병관
2.3. 이수혁
2.4. 김선현
2.5. 정찬모
2.6. 오기형
2.7. 김현빈(예명 김빈)
2.8. 양향자
2.9. 김정우
2.10. 하정열
2.11. 박희승
2.12. 김종인
2.13. 주진형
2.14. 유영민
2.15. 김민영
2.16. 오성규
2.17. 권미혁
2.18. 이철희
2.19. 오창석
2.20. 양봉민
2.21. 박주민
2.22. 김병기
2.23. 문미옥
2.24. 조응천
2.25. 이용빈
2.26. 강팔문
2.27. 서형수
2.28. 천준호
2.29. 정춘숙
2.30. 이지수
2.31. 김현종
2.32. 조정훈
2.33. 윤종기
3. 2차 영입
3.1. 고민정
3.2. 전인범
3.3. 전윤철
3.4. 예종석
3.5. 호사카 유지
대단하신듯....

더불어민주당은 당명 개정 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문재인 대표의 활약으로 각계각층에서 인재를 영입했다. 이를 통해 전현직 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의 탈당으로 생기는 당내 불안감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최고위원들과 함께 2선으로 물러나는 용단을 내리면서 그동안 문재인 대표가 맡아왔던 인재영입위원장 자리는 새정련의 혁신위원회를 이끌었던 김상곤 前 경기도 교육감이 맡게 됐다.
문재인이 영입리스트를 처음 만든 시기는 2015년 2월 당대표에 당선된 후이며 만든 이유로는 기존의 친노나 주류들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했기 때문인듯 하다.
초기 리스트엔 정치권 주변 인사들을 최소한 경제, 안보, 문화, 스포츠 등의 전문가 500여명이었으며 해당 리스트에는 김연아 선수와 차범근 감독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총선을 앞두고 1000여명까지 늘어났으며 아마도 명망가들 가운데 물의를 빚은 적이 없고 대중적 이미지가 좋은 인사들 대부분이 끼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들의 영입을 위해 읍소작전, 매달리기 작전 등 성의를 다한 문재인의 태도가 영입인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뒤 이 인재영입은 더욱 고평가를 받고 있다. 영입된 인사 중 표창원, 박주민, 조응천, 김병기 등이 특히 쏠쏠한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한 인터뷰에서 이제까지의 인재영입은 맛보기였다며 추가적인 인재영입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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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

되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