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우리아빠가..자주하시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저도 아빠입맛으로 바꼈어욬ㅋㅋㅋㅋ
어느새 "새우머리못먹어?ㅎㅎ 이거 진짜밋있는데 아싸!" 이러고 있는 나를 발견, .,
고려2017/02/22 19:30
한국인이라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말말말 들이다
왕변태2017/02/22 19:42
국밥집, 깍두기 국물을 넣으며
"국밥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
리히테나워2017/02/22 19:46
이탈리아에서도 설탕넣어마시능데 ㅋㅋ
레몬향기만을2017/02/22 21:41
ㅎㅎ
크리스파인2017/02/22 21:41
저랑 밥먹으면 저런말은 안나올텐데 ㅎㅎ 상상도 못할 편식쟁이라섴ㅋㅋㅋㅋㅋㅋ
포도기름2017/02/22 21:43
경우는 다른대 똑같은 토스트 시켜서 먹고 있는대 갑자기 욕을 하더군요.
피클이 들어갔다고 그딴걸 누가 먹냐면서 쌩난리를 치는대 잘 먹고 있는 저는 뭐가 되냐구요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난 아무거나 잘 쳐먹는 개돼지냐ㅋㅋㅋㅋ
토스트에 왠만하면 피클 들어가지 지가 빼달라고 했어야지ㅋㅋㅋㅋㅋㅋ
푸른구름사자2017/02/22 21:44
초장은 개인적으로 극불호
음식이 뭐가 됐든 초장들어가면 맛과 향이 초장으로 바뀜
남는건 식감뿐...
고기+초장이랑 구운 수박+초장이랑 똑같은맛임
고기가 아까울 따름...
Lv982017/02/22 21:48
맛이라는게 본인입에 맞으면 젤맛있는거지
무슨 오지랖들인지ㅋ
참 사람들 다양해
Paramount2017/02/22 21:53
어우 짜증나 ㅋㅋㅋ
대부분 들어본 말이네요 ㅎㅎ
견우별2017/02/22 21:56
음식은 취향것 먹음 되죠....하여간 오지랍들은 어지간해요 ㅋ
구월동뚠뚠냥2017/02/22 22:08
아빠한테 회 오지랖 당해봤어요
"ㅁㅁ야 너는 왜 초밥을 초장에 찍어먹냐."
그 후에 제가 복수했어요
"아빠는 왜 삼겹살에 공기밥을 드세요? 고기엔 냉면인데 드실줄 모르네 울아빠."
사랑해고마웡2017/02/22 22:17
맥주 마시는데, 거품 마시면 배 나온다고 예전에 들어서 암튼 거품 안 마시는 습관 있어요.
근데 개싸기지 미ㅣ친놈이.. 핸들링이 어쩌고 어디서쳐들었는지, 맥주도 마실 줄 모르면서. 왜 술 먹냐고 하는 박기성 이라는 개 싸가지가 있었죠. 지는 어디가서 술 먹는 교육이라도 받았는지. 술도 못쳐먹는 새끼가..
지가 아는게 다 인양 경거망동 하며 다니는 애들 있어요.
남이야 회에 레몬을 짜먹던 양념된 양파를 구워먹던 내 취향이지 뭔 상관. 지 아가리나 조심 하라고 하시죠..
BuildAFort2017/02/22 22:41
진짜 짜증나게 굴 땐 초밥/치킨/새우/술/순대/생선/삼겹살 먹을 줄 안다고 한 적 없는데? 평생 모르는채로 살게 니나 많이 쳐머겅ㅇㅇ 해주면 대부분 짜져요 ㅋㅋㅋ 저 위에 나온 거 하나 빼고 다 들어봄ㅋㅋㅋ
시그마DP12017/02/22 23:09
삽겹살을 바짝 익혀서 먹는 짤 보더니
고기 제대로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네란 댓글이..
태양찬미2017/02/22 23:44
나이 많으신 분들이면 어쩔 수 없이 아예 하긴하는데 나이 비슷한 사람이 저러면 정색하고
너나 그렇게 먹으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좀 안했으면 좋겠다
말랑한말랑이2017/02/22 23:58
저 아메리카노 찐하게 내려서 설탕 달달하게 넣고 쓰고 달고를 매우 즐기는데 왜 자꾸 아메리카노에 설탕넣냐고 그럴꺼면 라떼나 달달한 커피 마시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진쫘 아오 진짜!!!!! 커피에 소금을 타마시던 개인취향 아닌가요ㅜㅜ자려다 욱한 맴에 댓글을 ㅜㅜ엉엉 블랙커피♡설탕 최고최고
전 회 먹을때 아무것도 안 찍어 먹거든요. 회 맛이 양념에 가려지는게 싫어서요. 그럼 사람들이 "그렇게 먹으면 안 비려?"라고 해요.
그래도 저 정도야 기분 나쁘지 않고, 당연히 물어볼만한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진짜 기분 나쁜건,
"양념맛을 모르는 사람은 미각이 없다, 그래서 요리를 못한다" 심지어 " 야만인 같다" 라던가 하는 말이죠 ... ( 물론 요리를 못 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건 나쁜고니까요)
또, 순대 먹을때 간을 젤 좋아해서 순대도 제쳐놓고 간 씹고 있으면 " 팩퍅해서 어찌 먹냐" 소리 엄청 듣습니다~
걍 취향대로 삽시다. 남의 취향도 존중하고요.
Namelian2017/02/23 01:03
뭘 따지고 앉아있어 먹기바쁜데!!!
ㅇㅇ.2017/02/23 01:04
말은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다.
내 음식에 뭐 넣지만 마라.
야얍야얍야얍2017/02/23 01:13
아... 화가난다 ㅜㅜㅜ
헐마인2017/02/23 01:19
오지랖 최고봉은 소고기....
저는 날것에 거부감 있어서
계란도 고기도 바싹 익혀먹는데
촌스럽다 고기 먹을줄 모른다 소리 너무 자주 들음..흑
제한지화2017/02/23 01:23
전 이렇게 응수합니다. "여섯시 내고향 보면 뱃사람들 만날 초장 찍어 먹더라. 니가 뱃사람보다 회 많이 먹냐?"
죠르노_죠바나2017/02/23 01:25
냉면(고깃집냉면 제외)에 식초 안 타고 먹으면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구요....
바우사루두구2017/02/23 01:33
저도 새우 까기 귀찮아서 그냥 먹기시작했는데요
과일도 그렇고 모든 영양소는 껍질에 있다고 스스로 세뇌했어요ㅋㅋ
그리고 새우는 머리가 진짜 맛있어요
근데 단점이 담날 응가하면 새우 더듬이(?)가 같이 나와요 ㅡㅡ;;;
매운맛이좋아2017/02/23 01:37
저는 평소 이자카야를 좋아해서 일본여행 두번 다녀온 후
초장의 참 맛을 늦게 알게 되서 횟집가면 초장에만 찍어 먹어요 ㅎㅎ
바리스타로서 말씀드리자면 평소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자주 먹지만 추운 겨울에 달다구리한 믹스커피도 참 맛있고 좋아해요 ^^
음식은 강요가 아니고 권유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이 세상에서 잴루 맛있는 음식입니다
Elementary2017/02/23 01:41
말이야 뭐라 떠들던지 안들으면 그만인데... 허락 없이 손대면 손모가지를 비틀어줘야지
페일002017/02/23 01:50
이글에 나오는것 모두 전 항상 당하고 살죠....ㅎ
세줄요약2017/02/23 01:53
초장맛을 모르시는 분들이 적잖이 있네요...
순대에 초장이랑
족발에 초장이랑
전복에 초장이랑
회에 초장이...얼마나 다른 맛인데요...
단지 소고기에는 절대 초장을 안찍어 먹습니다.
본맛을 해치는 감이 있어서
이중구2017/02/23 02:00
아 개빡쳐 우리아빠도 나한테 머라고안하는데
sydthakyd2017/02/23 02:02
읽으면서 올라가는 혈압 ^^
고소한두부2017/02/23 02:23
물어보지도 않고 그게 맛있다며 냉면에 식초랑 겨자 왕창 넣은 친구...ㅠㅠㅠ진짜 때려주고 싶었어요! 근데 대부분 그걸 안 넣으면 무슨 맛으로 먹냐고 말하더라구요 난 그냥 그대로가 좋은데...
진지한숫사자2017/02/23 02:53
순대는 간장와사비에 회는 기름장(참기름+소금)에 새우는 굽는게 아니고 기름에 빠짝 튀기다싶히 구워서 껍질째 통째로 씹어먹습니다 단음식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에스프레소에는 설탕 넣구요 시럽은 좀 기피하는편 쌈은 잘 안싸는편이지만 어쩌다 쌈쌀때는 상추랑 깻잎 둘다 넣습니다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고 왜 남 먹는거에 신경을 쓰는지 그럴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지... 전에 경기도에 갔다가 설렁탕을 시켜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먹을 줄 모른다고 깍두기 국물이 어쩌고 하면서 제 그릇에 부으려는거 욕한적 있네요 흥분해서 사투리로 막 욕하니까 경찰 부르던데...ㅡㅡ;
저렇게 취향 다른 분들이랑 먹으면 내몫이 많아져서 좋던데.... (발그레...)
엇..우리아빠가..자주하시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저도 아빠입맛으로 바꼈어욬ㅋㅋㅋㅋ
어느새 "새우머리못먹어?ㅎㅎ 이거 진짜밋있는데 아싸!" 이러고 있는 나를 발견, .,
한국인이라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말말말 들이다
국밥집, 깍두기 국물을 넣으며
"국밥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
이탈리아에서도 설탕넣어마시능데 ㅋㅋ
ㅎㅎ
저랑 밥먹으면 저런말은 안나올텐데 ㅎㅎ 상상도 못할 편식쟁이라섴ㅋㅋㅋㅋㅋㅋ
경우는 다른대 똑같은 토스트 시켜서 먹고 있는대 갑자기 욕을 하더군요.
피클이 들어갔다고 그딴걸 누가 먹냐면서 쌩난리를 치는대 잘 먹고 있는 저는 뭐가 되냐구요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난 아무거나 잘 쳐먹는 개돼지냐ㅋㅋㅋㅋ
토스트에 왠만하면 피클 들어가지 지가 빼달라고 했어야지ㅋㅋㅋㅋㅋㅋ
초장은 개인적으로 극불호
음식이 뭐가 됐든 초장들어가면 맛과 향이 초장으로 바뀜
남는건 식감뿐...
고기+초장이랑 구운 수박+초장이랑 똑같은맛임
고기가 아까울 따름...
맛이라는게 본인입에 맞으면 젤맛있는거지
무슨 오지랖들인지ㅋ
참 사람들 다양해
어우 짜증나 ㅋㅋㅋ
대부분 들어본 말이네요 ㅎㅎ
음식은 취향것 먹음 되죠....하여간 오지랍들은 어지간해요 ㅋ
아빠한테 회 오지랖 당해봤어요
"ㅁㅁ야 너는 왜 초밥을 초장에 찍어먹냐."
그 후에 제가 복수했어요
"아빠는 왜 삼겹살에 공기밥을 드세요? 고기엔 냉면인데 드실줄 모르네 울아빠."
맥주 마시는데, 거품 마시면 배 나온다고 예전에 들어서 암튼 거품 안 마시는 습관 있어요.
근데 개싸기지 미ㅣ친놈이.. 핸들링이 어쩌고 어디서쳐들었는지, 맥주도 마실 줄 모르면서. 왜 술 먹냐고 하는 박기성 이라는 개 싸가지가 있었죠. 지는 어디가서 술 먹는 교육이라도 받았는지. 술도 못쳐먹는 새끼가..
지가 아는게 다 인양 경거망동 하며 다니는 애들 있어요.
남이야 회에 레몬을 짜먹던 양념된 양파를 구워먹던 내 취향이지 뭔 상관. 지 아가리나 조심 하라고 하시죠..
진짜 짜증나게 굴 땐 초밥/치킨/새우/술/순대/생선/삼겹살 먹을 줄 안다고 한 적 없는데? 평생 모르는채로 살게 니나 많이 쳐머겅ㅇㅇ 해주면 대부분 짜져요 ㅋㅋㅋ 저 위에 나온 거 하나 빼고 다 들어봄ㅋㅋㅋ
삽겹살을 바짝 익혀서 먹는 짤 보더니
고기 제대로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네란 댓글이..
나이 많으신 분들이면 어쩔 수 없이 아예 하긴하는데 나이 비슷한 사람이 저러면 정색하고
너나 그렇게 먹으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좀 안했으면 좋겠다
저 아메리카노 찐하게 내려서 설탕 달달하게 넣고 쓰고 달고를 매우 즐기는데 왜 자꾸 아메리카노에 설탕넣냐고 그럴꺼면 라떼나 달달한 커피 마시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진쫘 아오 진짜!!!!! 커피에 소금을 타마시던 개인취향 아닌가요ㅜㅜ자려다 욱한 맴에 댓글을 ㅜㅜ엉엉 블랙커피♡설탕 최고최고
저는 진짜...돼지인가봐요...
치킨에 맥주지만 콜라도 마시쪙...
삼겹살은 뭘로싸먹어도 마시쪙...
치킨모가지 마시쪙 너네가 안먹으면좋겠쪙ㅜㅜ
회는 초장이지!하지만 간장도 마시쪄...
새우머리는 안먹어 고등어눈알도..먹고싶으면 너 다먹어...ㅋㅋㅋ...
남이사....!!!
부먹 : 에이, 탄수육은 부어먹어야지!! (콸콸)
찍먹 : 야이ㅅ!@~/#'#~//~!!!!!!!!
이런 작은 취향의자유도 획일화, 정답화 시키는 사회
주둥이 함부로 놀리면 수명 단축된다는거 모르네 ~ 라고 받아쳐 주세요.
전 회 먹을때 아무것도 안 찍어 먹거든요. 회 맛이 양념에 가려지는게 싫어서요. 그럼 사람들이 "그렇게 먹으면 안 비려?"라고 해요.
그래도 저 정도야 기분 나쁘지 않고, 당연히 물어볼만한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진짜 기분 나쁜건,
"양념맛을 모르는 사람은 미각이 없다, 그래서 요리를 못한다" 심지어 " 야만인 같다" 라던가 하는 말이죠 ... ( 물론 요리를 못 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건 나쁜고니까요)
또, 순대 먹을때 간을 젤 좋아해서 순대도 제쳐놓고 간 씹고 있으면 " 팩퍅해서 어찌 먹냐" 소리 엄청 듣습니다~
걍 취향대로 삽시다. 남의 취향도 존중하고요.
뭘 따지고 앉아있어 먹기바쁜데!!!
말은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다.
내 음식에 뭐 넣지만 마라.
아... 화가난다 ㅜㅜㅜ
오지랖 최고봉은 소고기....
저는 날것에 거부감 있어서
계란도 고기도 바싹 익혀먹는데
촌스럽다 고기 먹을줄 모른다 소리 너무 자주 들음..흑
전 이렇게 응수합니다. "여섯시 내고향 보면 뱃사람들 만날 초장 찍어 먹더라. 니가 뱃사람보다 회 많이 먹냐?"
냉면(고깃집냉면 제외)에 식초 안 타고 먹으면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구요....
저도 새우 까기 귀찮아서 그냥 먹기시작했는데요
과일도 그렇고 모든 영양소는 껍질에 있다고 스스로 세뇌했어요ㅋㅋ
그리고 새우는 머리가 진짜 맛있어요
근데 단점이 담날 응가하면 새우 더듬이(?)가 같이 나와요 ㅡㅡ;;;
저는 평소 이자카야를 좋아해서 일본여행 두번 다녀온 후
초장의 참 맛을 늦게 알게 되서 횟집가면 초장에만 찍어 먹어요 ㅎㅎ
바리스타로서 말씀드리자면 평소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자주 먹지만 추운 겨울에 달다구리한 믹스커피도 참 맛있고 좋아해요 ^^
음식은 강요가 아니고 권유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이 세상에서 잴루 맛있는 음식입니다
말이야 뭐라 떠들던지 안들으면 그만인데... 허락 없이 손대면 손모가지를 비틀어줘야지
이글에 나오는것 모두 전 항상 당하고 살죠....ㅎ
초장맛을 모르시는 분들이 적잖이 있네요...
순대에 초장이랑
족발에 초장이랑
전복에 초장이랑
회에 초장이...얼마나 다른 맛인데요...
단지 소고기에는 절대 초장을 안찍어 먹습니다.
본맛을 해치는 감이 있어서
아 개빡쳐 우리아빠도 나한테 머라고안하는데
읽으면서 올라가는 혈압 ^^
물어보지도 않고 그게 맛있다며 냉면에 식초랑 겨자 왕창 넣은 친구...ㅠㅠㅠ진짜 때려주고 싶었어요! 근데 대부분 그걸 안 넣으면 무슨 맛으로 먹냐고 말하더라구요 난 그냥 그대로가 좋은데...
순대는 간장와사비에 회는 기름장(참기름+소금)에 새우는 굽는게 아니고 기름에 빠짝 튀기다싶히 구워서 껍질째 통째로 씹어먹습니다 단음식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에스프레소에는 설탕 넣구요 시럽은 좀 기피하는편 쌈은 잘 안싸는편이지만 어쩌다 쌈쌀때는 상추랑 깻잎 둘다 넣습니다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고 왜 남 먹는거에 신경을 쓰는지 그럴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지... 전에 경기도에 갔다가 설렁탕을 시켜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먹을 줄 모른다고 깍두기 국물이 어쩌고 하면서 제 그릇에 부으려는거 욕한적 있네요 흥분해서 사투리로 막 욕하니까 경찰 부르던데...ㅡㅡ;
우유에 밥을 말아 먹든
간장에 설탕 타서 찍어 먹든
본인 입맛에 맞으면 그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