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메라로서의 기능자체는 E-M5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포서드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내구성 문제가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E-M5 네대의 경험을 말하면
한대는 센서고장
한대는 고속셔터 불량이라서 1/800넘으면 사진이 어둡게 나오거나 까맣게 나옴
그리고 오늘 한대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넥스트랩 고리가 아예 카메라 에서 빠져버림..물론 카메라를 곱게쓰는지라 충격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카메라 들고 있는데..넥스트랩에서 느껴지던 탄력이 갑자기 느껴지지 않음..물론 손으로 파지하고 있어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카메라를 보니 이런 믿을수 없는 상황이 발생함..
https://cohabe.com/sisa/11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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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rclub.com/bbs/vx2.php?id=olympus_e10_forum&no=532262
이것도 고질적인 문제인가요? 저거 빠지면 어느순간 카메라 박살 나는데..
왼쪽 고리는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엠1도 저런 문제 있다는 소문이.. 제꺼도 왼쪽. 수리는 공짜로 해주더군요.
손으로 파지 하고 있다가 인식하면 그냥 고치면 되지만..목에 걸고 있을때 저런일이 생기면 카메라 추락이고....거기에 고가의 렌즈 물려있다면 대형사고를 내는 결함이니 무서운거죠..
제 지인도 저도 목에 걸고 다니다가 빠졌는데 잘 잡았네요. 사진 작가는 닌자 처럼 손이 빨라야 됩니다. ㄷㄷㄷㄷ
저게 빠져서 렌즈 파손되면 그 책임은 사용자가 가져가는거죠?
저부분이왜 저렇게 빠지는지 이해안되는부분이네요
렌즈 새털처럼 가볍지안던데....폼 으로 달아둔거치곤 너무 성의없어보입니다...그나저나 카메라 낙하안해서 다행이네요
아 저는 m5 초반에 샀다가 액정 크랙 때문에 ㄷㄷㄷㄷ m5 1탄입니다.
m5 뿐아니라 대부분 올림기종이 다이얼등 고질적인 불량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추천안함.
올림건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여
m10으로 기변하길 잘 한 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