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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맞춰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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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캬 옥상가면 헬기가 대기하고있는건가 크
나조 저런식으로 맞춰놓긴 했는데 ㅎ ㅎ...
30분이면 가는데 절대 걸어서 출근은 안함
그냥 알람 끄고 자지
피쳐폰 시절엔 그냥 진동으로 해놓고 배게밑에 넣고 자면 한방에 일어났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바뀌고나선 배게밑에 넣고자기 그래서 저렇게 ....
9시 출근
꿈나라에서 영원히
알람을 무시할만큼 잘 잘 수 있다는 것도 복임
난 아무리 피곤하고 그 전날 술을 며쳥을 쳐마시고 어쩌고 해도
아침에 한번 깨버리면 다시 못잠~
새벽에 깨면 한 10분은 뒤척여야 잠들고 옆집에서 나는 인기척이나 옆집 알람에도 가끔씩 깨서 수면질이 썩 좋지 않은데~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따라와
저렇게 하면 결국 맨 마지막 알람때 일어남
가끔씩 알람이 울렸는지 모를정도로 잘 잠....
혹시나 해서 3분 단위로 5개쯤 맞춰놓는데
매번 첫 번째 일어나서 4번째까지 끄고 5번째에 일어남
그리고 허둥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