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임 경찰서장의 위엄

 

 

 

 

 

 

 

 

 

 

 

 

국외에서 사건등에 휘말려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할 일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경찰에서 대사관에 인력을 파견함

 

당시 멕시코에 파견가있던 경찰이 현 울산서장 이임걸 서장임

 

 

..

 

 

당시 피해자는 멕시코에 동생을 만나러 갔다가 

회계장부를 컴퓨터로 옮겨주는 일을 도와주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멕시코 경찰들이 들이닥치고는

피해자를 멕시코 마피아 간부이고 종업원들은 인신매매로 끌려온 매춘부라고 끌고감

 

멕시코 경찰과 검찰은 이 사실을 인정하라는 진술서를 만들어놓고 서명하라고 협박함

30시간동안 잠도 안재우고 앞에서 총의 방아쇠도 당기면서 공포분위기를 만듬

하지만 이들은 진술서에 서명을 끝내 거부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대사관에서 사람이 왔는데...

 

이 영사란 놈이 이들을 설득해 진술서에 서명시킴

본인이 이 진술서 확인했다는 서명도 해주고, 영사에게 조력도 잘받았다는 서명도 받아감

 

이게 모두 증거채택되서 이를 근거로 구속되버림

멀쩡한 종업원들도 매춘부 되버림.

 

(멕시코 경찰과 검찰의 불법적 행동등을 이유로 연방법원에서 무죄때렸지만

멕시코 형사법원에서 이를 무시하고 구속기간을 질질끌어서 3년만에야 풀려남)

 

 

...

 

 

이 사실이 확인되고 해당 영사는 임기중에 국내 송환되고

외교부에서 경찰로 돌려보내졌는데

경찰에서 별다른 불이익없이 올해 울산 경찰 서장으로 임명됨

위엄이 넘치는 신임 서장님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