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따로 용돈 개념이 없고,
가계부 관리하에 필요한거 사고 했는데..
이러니 제가 크게 사고 싶은걸 못사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한달에 각각 10만원씩 용돈 받고, 이돈은 절대 관여 안하기로 했습니다.
4년 후 오막오 살수 있겠죠ㅠㅠ
https://cohabe.com/sisa/1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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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저도 용돈 개념없이 필요한거 있으면 쫄라서 사곤 했는데
이게 내가 돈벌어서 왜 눈치 봐야되나 싶어서 그냥 용돈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와이프가 오케이 할테니 그대신 뭐든 필요하면 다 용돈에서 해결하라고 ㄷㄷㄷ
이게 득인지 실인지 아직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지금 까지 졸라서 오막포에 렌즈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ㅋㅋ
졸라서 되는게 부럽네요ㅠ
전 노터치 월 20만원 받는데 사실상 아내님 치킨사드리고 하다보면...
영혼의 할부로 살고 있죠 ㅠㅠ
허락받고 지르는거보다 지르고 나서 용서 받는게 쉽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저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