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정 모니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

많이 저렴하네요.........
추천이라긴 뭐하지만 저도 가격을 높지않게 구한지라. 지나가다 댓글끄적여 봅니다.
저는 들인지는 좀 됬지만..저는 상태 괜찮은 U2711 쓰고있습니다.
많이들 2711은 권하지 않으실겁니다.
CCFL에, 년식도 오래되었고, 전기도 엄청먹죠. 발열도 엄청나구요.
다만, 27인치 QHD에 이가격대를 포기를 못해서 어쩔수 없이 들였는데
나름대로 잘쓰고있습니다.
여름이 지나 봐야 겠네요.

보정 제대로 하시려면,
신품기준 최하 60~70만원짜리는 사셔야 합니다;;

이번에 중고로 아치바하고 오리온정보통신꺼 구매했네요. 지금 쓰고 있는 오리온정보통신 모니터가 상당히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도 색감이 아이폰과 거의 비슷하게 보여지고(OSD조정했네요.) 대비값만 좀 빠지는데 주문한게 현재 쓰고 있는 색감과 얼마나 차이날런지는 모르겠네요. 아치바는 4대 남은거 5만원빵 헐값에 떨이친다고 해서 얼씨구나 지화자하고 27인치 듀얼구성하자 싶어서 걍 샀네요. 보정용으로 영 아니면 침실에 갖다놓고 영화나 땡길까 하고...
HDMI옵션차이가 괜찮은 녀석들은 중고가도 10만원 이상 차이나니까.. 듀얼 구성하실려면 한대는 HDMI단자가 꼭 있어야 될걸요? 괜찮타는 브랜드 구매해보고는 싶지만 현실적으로 굳이 비싼거 산다해서 발보정 실력이 어디 갈까 싶어서 포기하고 남은돈으로 헝그리 화각구성용 렌즈사려고 장터매복중이네요...

보정의 세계는 정말 카메라 장비 세계보다 더 심오합니다.
말씀하신 금액으로는...다른 사람과 내가 보는 사진의 색감이 똑같다고(정확하게는 차이가 나는것을 느끼지 못함) 느낄수 있으며,
인화시에 내가 모니터에서 본것과 거의 비슷한 색으로 출력물이 나온다....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위에 나온 이야기대로 60-80만원도 큰 금액이 아니며...
캘리를 지원한다고 공식적으로 언급된 제품조차 제대로(이것도 정말 너무 광범위한 부분이라 아는 만큼 제대로의 정의가 달라지는) 캘리가 되는 제품 자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