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기전 그냥 가방쓴 소감문?이랄까프르

안녕하세요 푸르링입니다.
공항까지 가기전에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서
다들? 그러하시듯 카메라 백팩의 지름에 대해
조금이나마 소감문을 전해드려서
구매에 도움이 될수만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이번에 일본에 15년동안 거주한 부뢀친구가 결혼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장비 구성에 대해 머리를 돌리고 돌리고 해서
지금의 백팩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의 구성으로 된 벡팩은 많았지만
그나마 아재 스타일이라 구매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장비 구성은
1dx mark2 ' 35mm ii ,50.2, 70-200 is 2
sony a7r3 , 135gm , new petzval 55.7
leica m10p , 18mm 3.5 , 75mm 1.2
그리고 1dx makr2 추가 배터리 2점
a7r3 ,추가 배터리 1점 , leica m10p 추가 배터리 1점
, 외장 배터리 2점
그리고 백업 할 맥북 15인치 와 외장하드 2테라
입니다.
전부 위의 백팩에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아 잡다한 각종 리더기들 연결선들 그리고 휴지 까지
포함입니다.
모노포드도 옆에 낑궜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왕덱스투가 덩치도 크지만 이마 툭 때문에
어떻게 넣기가 상당히 힘이 들었는데
그나마 오이 결합 후 상단부분에
나름 쏘옥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영상은 4k60p 때문에 왕덱스투 로만 촬영하였는데
배터리 걱정으로 충전기까지 들고 갔지만
총 배터리 3개중 2개 완전 다 쓰고
1개가 2칸 남았습니다.
알쓰리와 엠텐피가 있어서 그랬지
원바디면 제 생각에는 충전 안한다면
5개 정도는 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았습니다.
나이트코어 충전기는 왕덱스투용은 없어서
그게 너무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결혼식은
거진 4시간 이상 되는 것 같았습니다.
먹으면서 결혼식 하니까
중간 중간 이벤트 하면서 먹고 이벤트 먹고
이벤트 이런식이라 재미있었는데
이게 3시간쯤 찍다보니 메모리카드도 걱정었고 (총 4시간 넘음)
( 256 + 256 cfast 2.0)
( 128 + 64 + 64 uhs2)
(128cf)
( 64 + 16 sd)
맥북에 백업 할 시간 조차도 없었는게
가장 크게 힘이 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끝나고 추가 지인 만남때도 촬영 을 해서
좀 더 용량을 차지 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찍은거 보니 80프로 정도는 마음에 들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푸
르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