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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때문에 파혼당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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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암만 봐도 웃김.. 백선생님 ㅋㅋㅋㅋ
안한게 다행.
저도 왼쪽이랑 똑같이하는데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ㅎㅎㅎ
매번 젓가락질 왜그러냐는 말과 눈빛 받으며 그 쉬운갓조차 고치지 않는 것도 고집 세단 생각 드네요
그걸 못느꼈으면 눈치없는거구요
저런집이면 일찍 끝낸게 다행..
잘한 파혼.
네 신경은 쓰이겠지만, 특별한 결점이 없는 사람을 파혼 시키지는 않아요. 저러 시어미니 안들어간게 신의 한수임.
사실이라면..남자가 마마보이임. 깨진게 다행.
조상님이 도왓는데 뭘고민해!
지옥입구 갔다고 돌아옴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저렇게 하는 분들은 어렸을때 집에서 안가르쳐서 저렇게 하는건가요?
회사에도 몇분 있는데 궁금한데 물어 보진 못하겠고
요즘은 젓가락질로 인성이니 가정교육 운운하는 꼰대문화가 많이 없어져서요.
여자입장에서 쓴 글.
과연 젓가락질 하나 였을까.
참,
대단한 필터링이네요...
저도 연필 쥐는법이랑 젖가락질을 이상하게 해서 고치려고 해도 안 되드라구요 ㅠ.ㅠ
남자 반응부터가 마마보이 ㄷ ㄷ
젓가락질 하나 안 고칠 정도로 막(?)자란거라 파혼 정당.
'고작 이거가지고' 남발하는 사람은 딴데서도 그런 기질이 막 나옴. 사회성이란걸 아는 사람이면 진작 노력해서 고쳤어야죠.저게 뭐 그리 어렵다고.
젓가락질로 사회성ㅋ?
유영철이 젓가락질을 그렇게 FM대로 했다고 하던데...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냥 젓가락 핑계를 댄 거겠죠.. 여자집 재산이 한 천억 가지고 있는 외동딸이면 젓가락질 못한다고 반대하겠어요.....
재산이 그정도 있으면 젓가락질 정도 무시하는거죠.
이것도 비교하고 하나요...
젖가락은 핑계일뿐
원래 마음에 안 들었고 트집 하나 잡은거 ㄷㄷㄷㄷ
자게에 젓가락질이 어떻든 무슨상관이냐고 난리치던 자게이들... 이런일도 있으니 더 노력해야겠네요.
빙산의 일각.......
그냥 저 여자가 맘에 안든거에요
젓가락질은 핑계고 말도 안되는걸로 일부러 재수없게 보일러고 그러는거구요
저 여자가 메갈틱 한 분위기를 냈어도 자게 댓글이 같은 반응이었을까요
보통 보면 진짜 젓가락질 따문이 아니라 저 여자분이 그냥 모든게 맘에 안들었던 거죠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꿈치가 계란같다고 깐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