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2000년대 중반에 보도되었던 교사들의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사건들이었는데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왜 저런 보도들이 방영되었냐면
2000년대 중반에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숫자가 매우 많아지면서 핸드폰 촬영을 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임.
특히 시대가 바뀐지를 아직도 자각하지 못한채 학생들에게 자신의 화풀이와 분풀이를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교사들을 학생들이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교사들이 수십년간 학생들에게 화풀이와 분풀이 목적으로 휘둘러왔던 폭력의 실상이 까발려졌지.
그래서 이에 분노한 학부모들이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폭력을 휘둘러온 교사들에 대한 징계와 직위 해제를 요구하게 되면서 학생들에 대한 폭력 혐의로
교사직에서 짤리게 되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되는 일이 많아졌고 이에 그동안 습관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폭력을 휘둘러왔던 교사들이 하나 둘 사라지게 되었지.
이렇게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교사들의 화풀이와 분풀이 목적으로 행해져왔던 폭력들은 2010년도에 서울시에서 '학생 인권 조례'를 제정하면서 교사의
학생에 대한 폭력들을 완전히 금지하게 되었고 뒤를 이어 다른 지방의 교육청들도 이를 따라하게 되면서 2010년대 초반부터는 저런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됐지.
??? : 교권이 무너진다
나도 초2때까지 맞아봤다 이후론 오리걸음시키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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