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놀라는 한국 배달문화

무슨 프로죠?

그릇 다시 들고가야하니깐 다 먹을 때 까지 배달원도 같이 앉아서 노나요?

아 그릇까지 다 먹을수 있군요

그릇이 정말 친절하고 배달원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가 속이는 사람만 있고 속는 사람이 없는 그곳이군요
갱장히 귀하네요..

음식만 깨끗하다면야 배달음식만큼 좋은게 없죠

한강에선 먹을수 있는 쫀디기맛 돗자리도 팔아요
저사람들 반찬으로 돗자리 뜯어먹음

외국에도 요즘에 우버 잇이나 딜리버루 같은 앱으로 주문하면 자전거나 오토바이나 차타고 배달해주는 문화가 점점 생기고 있어요 대신 배달비 5천원쯤 내야 됨 ㅋㅋ

한국만큼 빠른건 아니어도
편한건 중국이 더 편한듯
일단 굳이 현찰,카드 준비안해도
배달앱에서 결제 간편하게 하니까

와 서울은 참 신기할것 같아요. 강가로 배달도 해주고 그릇도 먹을수 있다니 ㄷㄷ
여기 진안은 아직도 그 옛날 플라스틱 그릇에 나오는데 ㅋㅋ
그래도 먹을수 있는 철가방이 농담이란건 알겠음 ㅎㅎ

실제로는 2번출구에서 200미터나 떨어진곳인데 배달원이 그걸 찾아오니 놀란듯.

조금 다른 얘기지만 외국에서는 야식 배달이 안 된대서 신기해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나라의 인건비가 싸서 그런 것 같아요...

그죠... 한밤중에 음식이 배달이 된다는건
누군가는 한밤중에 일하고 있다는 의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