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나오는 사람이 바로 임은정 검사임.
원래 밥을 혼자 먹는데 후배들이 와서 마늘을 내밀며 "선배님~ 마늘 먹고 사람 되셔야죠~" 이렇게 얘기했다고. 왜 후배놈들이 싸가지 없게 지 선배
검사한테 저렇게 얘기했냐면 임은정 검사는 검찰 내부에서 조직의 안 좋은 점과 부조리에 대해서 쓴소리름 과감하게 하는 몇 안되는 소장파 검사였거든.
그래서 계속해서 나가라고 압박과 압력을 주려고 해도 본인이 끝끝내 버티면서 안 나가니까 선배 놈들이든 후배 놈들이든 가리지 않고
임은정 검사한테 저런식으로 모욕을 주고 조롱을 했는데, 그래도 임은정 검사 본인은 멘탈을 굳게 붙잡고 지금까지 버텨서 여기까지 왔던 거임.
저 사람이 오죽하면 검찰에서도 검찰총장이나 검사장 직급 같은 사람들은 국민들이 직접 직선제로 뽑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을 정도였지.
저 정도로 말할 수 있었던 사람이니 검찰 내부에서는 임은정 검사를 보통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던 게 아니었음. 괜히 나가라고 압력 준 게 아니었다고.
아니 그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 한다는 짓이... 진짜 유치하다
? 임은정 검사가 정치랑 무슨 상관이 있나
정치인임?
괜히 개력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지...치안조직이 정치에 개입하는게 말이 되나. 삼권분립 어따 팔아먹었어.
국내 정치인 얘기는 하나도 안 들어가있잖어.
와 나는 저런거 당하면 바로 뚝배기 깼을 거 같은데
뿅뿅들아녀
아조씬 남유게 정치글좀 자제하자
국내 정치인 얘기는 하나도 안 들어가있잖어.
? 임은정 검사가 정치랑 무슨 상관이 있나
정치인임?
부조리랑 불의에 대항하면 정치임?
와 나는 저런거 당하면 바로 뚝배기 깼을 거 같은데
요새는 일감 몰아주기로 한달에 550건 배당하고 그런다드라
괜히 개력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지...치안조직이 정치에 개입하는게 말이 되나. 삼권분립 어따 팔아먹었어.
아니 그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 한다는 짓이... 진짜 유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