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짜 잘못지은듯.. 아직도 제목이 잘 입에 안붙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봄...
좀더 간결하게 짓지..
하루차이로 둘다봤습니다.
조커는 영화 관련 상을 휩쓸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국인인 저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
한표..
당근 어찌 비교가 되겠어요..
시나리오, 연기, 음악, 내용, 메시지..
모두 모두 조커 win입니다.
그러나 한국인 30 중반...
결혼 / 여자로써 직장생활 / OO 연애
이혼 / 아이 / 불륜 등등
이 나이때 고민이 정말 솔직하게 표현된거같아요..
공효진의 입에서 ㅂㅈ ㅈㅈ ㅋㅋㅋ
사회적인 메세지도 많았구요..
https://cohabe.com/sisa/11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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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할꺼같아서.... 하정우랑 찍은 영화랑 비슷하지않나유
아닙니다...
저도 보기전에 여러영화 생각했었어요..
뻔한 멜로 생각했었죠..
6년째 연예중
러브픽션
완벽한타인 등 생각했는데
좀 다르다구요..
제목좀 잘짓지.. ㅋㅋ
딱 입에 붙게끔..
한 5년지나서 기억에도 없을영화...
그런가요?
저는 이런 문화에 좀 공감하는듯합니다.
특히 완벽한 타인
공감 했거든요..
이런 느낌의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아까 글에 쓸려고 했지만
이게 한국인이냐 미국인이냐
혹은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의 차이에서 감동이 왔고 안왔고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건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님이 그 영화랑 안 맞는거죠
넵...
죽을 만큼 잘못없는데 총으로 죽이는건..
안맞나봐요..
솔직히 시각적 잔인함은 기생충이 더 쌔죠
기생충이 더 많은 사람이 죽는데, 그 사람들은 죽을 만큼 잘못이 있었나요
2020년 설날에 티비에서 볼듯
죄송한데 영화 보셨나요? ㅋㅋㅋㅋ
보시고 말씀하시는거라면 ..
뭐 할말은 없지만요..
안보셨다면.. 예의좀..
2020년 설날 티비에서 안나온다면 그때가서 사과하겠습니다.
넵.. ^^
자게이가 이런곳이란거 알고 올립니다.
근데
혹시 완벽한 타인 보셨나요??
완벽한 타인은 유뷰들의 심리라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35세의 직장인, 인터넷 피해, 결혼에 대한 진솔한 얘기가 나와서 공감 했습니다.
물론 전 애3인 유부라..
저도 봤는데 잼있게 봤네요 여자사람이랑 같이봤는데 자ㅈ 보ㅈ 이러는데
ㅎㅎㅎㅎㅎ웃기고 솔직담백하고 그런연애이야기 좋았어요
사실 웃고 끝나는 영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영화류가
과문의 영광류.. (개취)
아~~ 그리고 카카오톡을 이용한 기법..
서치 한국버전.. ㅋㅋ
이런 기법을 유치하지 않게 썼던거 같습니다.
저도 이틀에 걸쳐 모두 보았습니다. 글쓰신 분의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휘발되더라도 한표 줄 수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 것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