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엄청 사랑스럽겠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쪼달린다던지 하는 이유
책임져야할 부담감 같은건 어쩔 수 없이 더 커질테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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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으면 더 낳을텐데
전 하나도 힘드네요
애 키우면서 돈땜에 힘들때도 있지만 후회한적은 없네요 ㄷ ㄷ ㄷ
볼때마다 안낳았으면 어쨌을까 싶네요..
경제적인 이유신가요?
아 오해될만하게 썼네요.. 볼때마다 이렇게 이쁜걸 안낳았으면 후회했을꺼라는 뜻이었습니다..ㄷㄷㄷ
오히려 둘이 같이 놀아서...별로 차이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 둘째가 더 이뻐요.
낳기전에 걱정하는사람은 봤어도 둘째 낳고 후회하는사람은 못봤음요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낳고 후회하는일은 없을거에요..안낳거나 못낳을때 아쉽고 후회가 되겠죠.
낳고나서 그런생각하는분들은 안계시지 않을까요~
다 어떻게든 키우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낳고 어릴때 후회 안하고 다 크면 후회합니다.
저는 애들 생각하면 운전하다가도 눈시울이 뜨겁네요
잘해줄랴고 노력하는데 참 부족한 아버지라..
둘째가 애교쟁이 딸이라서
낳은게 낫죠.
저를 귀여워해주는 건 우리집에서 딸이 유일... ㅜ.ㅡ
저도 둘째가 딸인데 후회는 없지만 진짜 경제적으로는 죽을맛입니다. 진짜 인생 포기하고 강제종료 하고 싶을적이 있었음
힘내세요ㅠㅠ
뭐 둘째가지고 그러세요 ㄷㄷㄷㄷ
연년생인데 사이가 너무좋아서 진짜좋네요 ㅎㄷㄷ 장난감도 필요없이 둘이서 사이좋게 노는거보면정말 최고의친구를 만들어준거 같아 너무좋습니다
전 하나 인데 이제 초딩2학년이 한달에 400 넘게 드네요..ㅋ 둘이면 못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