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귀멸의 칼날 상현들이 오니가 된 이유

상현의 6

규우타로/다키

기형으로 태어난 규우타로는 부모한테 맞으며 살면서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라 여겼지만

아름다운 여동생, 다키(우메)가 태어난 후 다키는 자신의 자랑이자 살아갈 목표가 되었고

규우타로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싸움으로 다키의 어깨일을 시작.

 

그리고 어깨 일에는 자신의 추한 외모가 도움이 되었기에 되려 저주스러웠던 자신의 외모가 자랑스러워졌으나

 

다키가 13살이 되던 해 손님인 사무라이에게 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산채로 화형당한 후

사무라이를 죽이고 자신의 여동생과 자신을 이렇게 만든 세상을 원망하다가

 

상현인 도우마를 만나서 다키와 함께 오니로 살아가게 됨

 

 

상현의 4

 

한텐구

 

자신을 맹인이라 속여서 장애인을 돌봐주던 사람에게 신세를 지고 있었으나

사실 한텐구는 그 은인의 물건을 몰래 훔치고있었고, 이를 알게된 다른 맹인이 관에 신고를한다고 하자 그를 칼로 찔러 죽임.

 

근데 그러고도 한텐구는 "자신은 나쁘지 않다. 이 손이 멋대로 움직인 것이다"라고 속으로 되뇌임.

결국 들통나서 관청에 불려가는데, 판결을 맡은 관리의 말로 그는 사실 맹인도 아니고 예전에도 같은 짓을 반복해왔던 악질 범죄자였다는 것이 드러남.

그럼에도 죄를 뉘우치긴 커녕 자기 손이 멋대로 움직였고 자기 탓이 아니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해서 관리의 화를 돋구고

관리는 그럼 그 죄를 지은 팔을 자르면 되겠다고 호통침. 그리고 그대로 사형을 선고받는데, 감옥에서도 끝까지 자기는 잘못하지 않았다고 흐느끼다가

무잔을 만나서 오니가 됨

 

 

상현의 3

아카자

 

몸이 안 좋은 아버지를 위해, 아버지를 낫게하는 약을 도둑질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옳지 못한 방식으로 낫고싶진 않다" 라며 자,살

 

후에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가다가

인품 좋은 무투가 스승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올바른 주먹을 쓰는 삶"에 대해서 배우고

몸이 연약한 스승의 딸을 돌봐주며 친해짐.

 

본인의 지극정성으로 스승의 딸은 병을 회복하고

스승의 딸은 아카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청혼.

스승의 가르침을 되세기며 살아가고자 다짐한 다음 날

 

스승과 딸이 독살.

 

다음 날 스승을 죽인 문파를 주먹 하나로 모조리 죽여버리고

거리를 방황하다 무잔을 만나 "아무것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 라며 오니가 됨.

 

다만 인간 시절 기억이 아주 미세하게 남아있기 때문인지 여자는 먹지도, 죽이지도 않았다고 함.

 

 

 

상현의 2

 

도우마

 

어릴적 어머니와 아버지가 싸우다가 둘 다 목숨을 잃었으나

본인에겐 감정이 없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고

이후 "극락교" 라는 사이비 교주를 하다가 오니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함.

 

 

 

 

 

 

상현의 1

 

코쿠시보우

 

자신이 죽도록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을

태어날 때부터 지녔던 동생을 질투.

오니가 된 것도 동생을 뛰어넘기 위해서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