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소학관 신인상을 수상한 만화가 시바모토 쇼(1987~)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받는 장애 아동들을 뿔난 토끼로 빗대어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를 출간한다.
그 후, 작가는 이번엔 아이들의 시선이 아니라 어른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들에 대한 박해, 홀로코스트를
묘사하기 위해 여러 동물의 특징을 가진 키메라들이 나오는 만화, 을 연재함.
그리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연재중인 세번째 작품인 를 통해
작가는 장애인 같은 약자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는 저열한 자기 위안 행위일 뿐이라는 주제를
다시 되풀이한다.
작가는 수인 만화를 통해 오히려 모두가 인간다운 권리를 누릴 세상에 대한 이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근데 왜 하필 수인 만화냐고?
작가가 여우박이임.
수인충이라 박해받았던 트라우마를 이식한거임?
근데 옳은 박해 ㅇㅈ하는 각임
털박이
털박이
판데모니움 저거 유게에 수인만화라고 올라왔었지. 재밌었다.
수인충이라 박해받았던 트라우마를 이식한거임?
근데 옳은 박해 ㅇㅈ하는 각임
판데모니움 유게에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아... 씨 잘나가다가
작화 땡겨서 킨들로 사보려고 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話로 잘라 파는 시스템인거 같아서 안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