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의 목소리를 듣고난후

그 아버지의 딸이라고나 할까 군더더기 없이 단호하고 명쾌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생각이 바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고졸학력이어도 상관없다. 어머니가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 추호도 위조했거나 잘 못된 정보로 대학에 간적이
없지만 혹시라도 억울하게 고졸이 되더라도 어떠냐 지금 의사 못되어도 좋다. 40살 넘어서 하면 어떠냐."
이버지가 언론에 나가지 말라고 극구 만류 그러나 더 이상 일방적으로 가짜뉴스와 짜장청의 짜장검들의 거짓 뉴스소스
제공에 가족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인터뷰에 응했다고 하는군요. 자신의 가족들이 언론에 모든 것이
까발려져서 힘들다고 합니다. 보통 가정이 누리는 사생활을 누릴 수 없다면 매일 매일이 스트래스이고 고통일 것
같습니다. 그러다 자살자가 나오고.

- 어머니가 쓰러진것 맞다. 어머니가 쓰러지자 급박하게 짜장들이 날 불러서 가서 직접 보고 물도 갖다드렸다.
그런데 짜장들이 거짓말로 쓰러진적 없다 했다. 왜 그런적 없다고 잡아떼는지 모르겠다. 그들도 자신들의 이미지타격을 걱정한다면 이해는 할수 있다.
- 내가 집에서 인턴 받았다고 한적 전혀 없다. 누가 그런 가짜 소스를 흘렸는지 모르겠다.
- 동양대 초등졸 최총장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모른다 하더라. 최총장이 총장실로 불러서 용돈도 준적있는 너무 잘 아는 사이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