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즙 짜내고 있는데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그냥 놀러왔다가 일봐줬다
개소리입니다. 문제가된 주점 w는 분명히 술집이었고 거기 사장의 여자친구의 자매입니다. 분명히 마담 맞습니다.
2. 대사관에서 안도와줬더.
개소리입니다. 손을 쓸수가 없어서 더이상 못도와준겁니다.
일단 성매매의심에 무비자 입국으로 일했습니다.
거기에 인신매매라고 충분히 뒤집어 쓸수 있는 상황이었죠
3. 교민들은 뭐했나?
사장은 잠수탔고 그래서 죄 다 뒤집어쓰고 미쳤다고 누가 도와줍니까?
최소 1억정도는 찔러줘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국정감사 나가서 즙짜내는데 자꾸 헛소리 하면 문닫고 한국갈 의향 있습니다.
4. 이임걸 경찰영사?
솔직히 별로이긴한데 일은 매사에 정확한 편이었습니다.
저거 터지고 6개월뒤에 박근혜 왔는데 여자대통령이라 시도도 못하고 걍 갔습니다 박근혜 자체가 멍청한데 어쩌라고요.
5. 잘못은?
저 아가씨도 무비자 입국으로 마담한거 실수했고요
잠수탄 w사장이 제일 쓰레기죠
어차피 결혼안한 여자친구 관계니까 굳이 뭐 그렇겠습니까
대사관은 적극적대응은 못해도 최선은 다했습니다.
이미 자국민이 불법적으로 별짓 다했는데
막말로 뒤지면 마리화나 정도는 충분히 나올상황이었고
저 아가씨말고 5명 정도 더 있었는데 무비자 상태였습니다.
질문받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3년이나 잡고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저거도 빨리 풀려난겁니다.
대사관이 지속적으로 항의해서 검찰수사과정중 실수 인정하고 엄청 빨리 풀어준겁니다
프랑스 사람 한명 15년동안 갇혀있었습니다
그렇군요..;
올해 1월초에 몬테레이에서 노래방에서 술취해서 난동피다가 사람 하나 죽었는데 그거도 언론플레이 하더라고요.
그분 저희집에 식사 자주 하러 왔고요.
평소에는 매너좋고 사려깊은데 술만 들어가면 주폭이됩니다.
그분 혼자 뇌진탕으로 죽었는데 무슨 사람들이 패서 죽었다고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죠.
때리긴 했습니다만 아가씨문제로 사장이랑 싸우다가 옷벗고 발차기 하시다가 자빠지셔서 가셨습니다.
절대 성인남자 2명이서 그분 제압 못합니다.
진짜로 운동했어서 힘이 엄청나서 3명이 해도 끌려갑니다..
역시 술은 무섭..;;
그렇군요..역시 양쪽 상황을 다 들어봐야.........그런데 왜 본인이 억울하다고 하는걸까요.. ? 다른이유가 있는걸까요? 거짓말하면 요즘세상에 다 나올텐데 말이죠
돈이죠 뭐 억울하고요.
5명은 안잡히고 나혼저 들어갔다.
그렇다고 해서 w사장이 한국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