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은 내년 1월에 결혼예정이 잡혀있어 주변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는 소식
댓글
원죄2019/10/01 17:23
어휴 미친것... 일단 고추에 그 카메라구멍만한 구멍 먼저 20개만 뚫자 작아서 모지라면 팔다리에도 뚫고 그담에 흑돌고래교도소로 가자
카운셀링2019/10/01 18:28
몰카 찍다 걸린 샊히들은
깜방 중앙 재소자가 모두 볼수 있는 공간에
투명 플라스틱같은걸로 감방 만들어서 가둬놔야함...
알타리무2019/10/01 19:49
근데 O스비디오도 아니고.. 왜 죽어야만했을까요? 신랑쪽에서 그걸 빌미로 파혼을 강요했다면 차라리 일찍 거를수 있어서 다행이었을텐데..
백색마법사2019/10/01 22:19
저런 놈은 역으로 하루종일 전국으로 방송했으면 좋겠다.
아 그렇다고 트루먼쇼 같은 그런거 바라지 말고
잘때 옷갈아입을때 씻을때 똥오줌쌀때 ㅅㅅ할때 등등 모든 생활 모습을 전국에 방영해야 지가 한 잘못이 뭔지 깨달을까?
바암2019/10/01 23:36
하 동종업... 씨이발.. 진짜 왜 사냐... 애꿏은 남의 목숨을 앗아가는게 의료기사냐... 정말 미치겠다
인어2019/10/02 01:29
근데 진짜 탈의실에서 속옷까지 갈아입는 것도 아니고 노출수위는 수영복정도일텐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자살할 정도로 충격인건가하는 의문은 들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소에 우울증이 있었다거나 그런 정신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가 아니면 보통 그정도의 노출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만한 사람은 흔치않을텐데..
물론 저도 당해본 입장으로서 몰카범이 잘했다거나 옹호하는건 절대 아님..
그냥 기분 굉장히 더럽고 굉장히 짜증나고 쫓아가 패주기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지만 전 그것때문에 극단적선택을 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분이 느꼈던 고통의 깊이까지는 공감하지 못하나봐요
Kongip2019/10/02 05:13
“남들한테는 먼지만한 가시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는 우주보다 더 아픈 거래요”
쨘쨘짜라라2019/10/02 13:43
다른 뉴스 찾아봤습니다 http://www.inews24.com/view/1212188
상습범이고 마트에서 몰카 찍다가 7월에 현행범으로 잡혔는데
경찰 조사에서 디지털 포렌식으로 병원 몰카가 들켰다고 하네요
"가해자가 경찰에 체포돼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마주쳐 그때 받은 트라우마가 엄청났다"
라고 유가족의 증언이 있습니다
이게 보니까 안타까운게..
가해자는 9월 23일 구속되었는데 피해자분은 9월 24일 자살하셨어요ㅠㅠ
구속 사실을 알았다면 안심이 되지 않으셨을까...
피해자분이 왜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알거 같네요
몰카범하고 병원에서 마주치기 까지 했는데
직업상 탈의실은 반드시 사용해야 하잖아요
매일 아침/저녁마다
옷을 갈아입을때마다 미치겠죠
일을 그만두기에는 열정적으로 일하셨던 분이라
일을 손놓고 도망치기는 싫으셨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좀 더 관리하고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서 "별거 아니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말이 사람 망칩니다
어휴 미친것... 일단 고추에 그 카메라구멍만한 구멍 먼저 20개만 뚫자 작아서 모지라면 팔다리에도 뚫고 그담에 흑돌고래교도소로 가자
몰카 찍다 걸린 샊히들은
깜방 중앙 재소자가 모두 볼수 있는 공간에
투명 플라스틱같은걸로 감방 만들어서 가둬놔야함...
근데 O스비디오도 아니고.. 왜 죽어야만했을까요? 신랑쪽에서 그걸 빌미로 파혼을 강요했다면 차라리 일찍 거를수 있어서 다행이었을텐데..
저런 놈은 역으로 하루종일 전국으로 방송했으면 좋겠다.
아 그렇다고 트루먼쇼 같은 그런거 바라지 말고
잘때 옷갈아입을때 씻을때 똥오줌쌀때 ㅅㅅ할때 등등 모든 생활 모습을 전국에 방영해야 지가 한 잘못이 뭔지 깨달을까?
하 동종업... 씨이발.. 진짜 왜 사냐... 애꿏은 남의 목숨을 앗아가는게 의료기사냐... 정말 미치겠다
근데 진짜 탈의실에서 속옷까지 갈아입는 것도 아니고 노출수위는 수영복정도일텐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자살할 정도로 충격인건가하는 의문은 들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소에 우울증이 있었다거나 그런 정신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가 아니면 보통 그정도의 노출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만한 사람은 흔치않을텐데..
물론 저도 당해본 입장으로서 몰카범이 잘했다거나 옹호하는건 절대 아님..
그냥 기분 굉장히 더럽고 굉장히 짜증나고 쫓아가 패주기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지만 전 그것때문에 극단적선택을 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분이 느꼈던 고통의 깊이까지는 공감하지 못하나봐요
“남들한테는 먼지만한 가시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는 우주보다 더 아픈 거래요”
다른 뉴스 찾아봤습니다
http://www.inews24.com/view/1212188
상습범이고 마트에서 몰카 찍다가 7월에 현행범으로 잡혔는데
경찰 조사에서 디지털 포렌식으로 병원 몰카가 들켰다고 하네요
"가해자가 경찰에 체포돼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마주쳐 그때 받은 트라우마가 엄청났다"
라고 유가족의 증언이 있습니다
이게 보니까 안타까운게..
가해자는 9월 23일 구속되었는데 피해자분은 9월 24일 자살하셨어요ㅠㅠ
구속 사실을 알았다면 안심이 되지 않으셨을까...
피해자분이 왜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알거 같네요
몰카범하고 병원에서 마주치기 까지 했는데
직업상 탈의실은 반드시 사용해야 하잖아요
매일 아침/저녁마다
옷을 갈아입을때마다 미치겠죠
일을 그만두기에는 열정적으로 일하셨던 분이라
일을 손놓고 도망치기는 싫으셨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좀 더 관리하고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서 "별거 아니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말이 사람 망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