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구속 좀 알고 쓰세요.
1. 어떤 분들이 김학의 구속된게 언젠 줄 아냐고 하는데 김학의는 뇌물죄로 구속된거에요.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나 도망 염려 등과 같은 구속 사유도 존재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 또 어떤 분들은 검찰이 할려는 거 다 해 봤다했는데 애초에, 납치, 성폭O, 강O 등 특수 강O으로 기소하지도 않았어요.
경찰이 특수 강O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는데 검찰이 무혐의로 처분했어요. 두번이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7772.html#csidx286278d5e3a3f7b8ee9459af8371b23
3. 그리고 접대부 부른거지 강O이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무슨 접대부를 동영상 촬영해서 협박합니까?
그리고 경찰에서 진술한 사람들은 뭐고요. 그리고 경찰은 바보에요? 접대부 불렀는데 특수강O으로 검찰에 송치하게?
‘PD수첩’은 피해 여성들의 충격적인 인터뷰와 진술서 내용도 전했다. 배우 출신으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했던 피해 여성 A씨는 ‘윤중천씨가 별장이 좋다고 자랑을 해서 갔는데 성폭O을 하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사진도 찍혔다고 했다. A씨는 ‘말 안 들으면 뿌린다고 했는데 결국 가족들에게 다 뿌렸다’고 말했다.
PD수첩 ‘별장 성접대’ 리스트, 동영상·집단사진, 은폐 수사라인 공개
https://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2
좀 알고 얘기하세요. 김학의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엄정 수사 명해서 어쩔수 없이 검찰이 뇌물 수수로 기소해서 들어가 있는 거고 경찰이 주장한 특수 강O혐의는 이미 두번 무혐의 받았어요.
사법부가 특수 강O 판결을 내려가 감방에 들어가지 검찰이 어떻게 집어넣냐는 희안한 분들도 계신데, 검찰이 그 특수 강O혐의로 기소해야 사법부가 판결 내립니다.
좀 알고 씁시다.
영상속 인물이 누군지 모른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 검찰, '동영상 속 인물=김학의' 알고 있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34387
근데 알고도 그러는 거였데요...
떡검 검찰들 특수강O이 명백한데 무혐의라니 에라이
쵸코수달// 그게 문제죠 아는데도 모른다고 한게..
김학의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동태 눈깔 검찰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함.
이거는 스트레이트에서도 다룬적있고 공중파에서 전부 한번씩 한시간 이상 다룬내용이죠
김학의 부인 인터뷰도 임팩트 있었고요
기소 독점주의 폐단이죠
검찰 개혁이 필요한 이유죠
이런 글 올려도 댓글로 계속 거짓말할거예요.
그 사람들 목적은 정치 무관심층이나 라이트층에게 거짓 정보(?)를 주입하는거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우 출신으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했던 피해여성 A씨는 PD수첩에 ‘윤중천씨가 별장이 좋다고 자랑을 해서 갔는데 성폭O을 하고 촬영했다’고 했다. 이후 “누가 올 거니까 잘 모시라”고 했고 그 사람이 김학의 전 차관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저한테 막 둘이서 같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제가 막 거부했다”며 “김학의가 어이없어 하고 있었고 윤중천이 소리를 지르고 ‘형 내려가요’ 했다, 김학의가 저한테 욕을 엄청하고 내려갔다”고 말했다.
A씨는 이후 “윤중천에게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사진도 찍혔다”며 ‘말을 안 들으면 뿌린다고 했는데 결국 가족들에게 다 뿌렸다’고 토로했다.
또 A씨는 “김학의가 나에게 술을 주는데 입만 살짝 살짝 댔는데 이상하게 맛이 갔다”며 “뭔가를 탄 거 같다, 내 몸을 내가 맘대로 못하고 그렇게 시작됐다”고 말했다.
피해여성 B씨도 “윤중천이 드링크제와 마이신 같이 생긴 약을 피로회복제라고 주면서 자기도 먹었다”며 “그냥 나른해지는데 어느 순간 제가 윤중천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됐다, 그걸 찍어놨더라”고 증언했다. B씨는 서울 유명어학원 원장이었다고 한다.
검찰이 이런집단인데.. 어케 정의를 운운할까요
네일 아티스트 C씨는 진술서에서 “화장실을 가는 저를 윤중천이 따라와 성폭O을 했다”며 “김학의가 술을 권했고 잘 못마신다고 했더니 ‘니가 먼데 내 술을 거절하나, 여기가 어떤 자린데 모자를 쓰고 있나’며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
C씨는 “울면서 화장실을 갔다”며 “다녀와서 김학의와 윤중천이 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성행위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다시 또 울면서 박차고 나갔다”고 썼다.
정말 검찰이나 검찰출신들 수사할 공수처가 시급합니다. 국회의원들 빠졌어도 그건 견제되는 검찰이 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