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X = 중국인 O
조선족들 대부분이 자기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함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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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과 조선족 차이...jpg
조선족 X = 중국인 O
조선족들 대부분이 자기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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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체성은 자기가 결정하는 거죠 뭐...
공통점 : 일제 치하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이주함.
차이 : 고려인은 러시아의 박해를 받았고 조선족은 모택동과 함께 중국 건국에 참여함.
고려인들은 참 불쌍하고 억척스런 삶을 사신듯
제가 겪었던 조선족은 모두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이더란... 사고방식 차이가 크더군요
한국말도 잘 못해요
고려인들은 대부부 독립후손인거 같던데, 조선족들은 대부분 아닌거쥬?
만주에서 독립운동 하던 조상들 어리둥절...
조선 독립에 기여한 사람도 많지만 중국 독립에 기여한 사람이 많고
(모택동과 함께 일제와도 싸우고 일제 패망 이후에는 장개석과도 싸움)
심지어 625때 중공군으로 참전해서 미국과도 싸움. 이러니 중국 건국에 지분이 있는 중국인이 맞죠.
있기야 하겠지만 조선족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독립운동 하기 이전시기때 이미 이전한 사람들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 = 난 대국의 국민
고려인 = 중앙아시아권 국민 보다는 한국인이 유리, 러시아에는 박해받아서 애국심 안생김
간도협약을 무효화하고 송화강의 위치를 우리쪽 생각대로된다면 다시 우리나라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선족=중화인민공화국 50여개 소수민족중 하나=중국인
지금은 그렇게 보는 거죠.
하지만 그것은 중국의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인정하게 된다면 그들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우리민족 우리동포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땅 우리민족으로 살아가야할 사람들입니다.
제 생각엔 그래요.
고려인의 경우 인종 차이가 나이 뭉쳐야했고 그리고 강하게 살아남으셨습니다.
그러나 조선족의 경우 중공에 맞서기는 어렵고 인종도 구분이 어려우니 쉽게 동화가 되었을 겁니다.
너무 조선족이라고 색안경 끼고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삶을 살아온 우리 민족 우리 동포입니다.
단지 살아온 환경과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만주벌판 우리민족
언젠가는 잃어버린 땅을 되찾고 남과북 그리고 조선족동포/고려인동포 모두가
통일 대한민국에서 같이 살날이 오면 좋겠네요.
중국 건국에 가장 피를 많이 흘리며 동참한게 조선족입니다.
그냥 중국인이 아니라 개국의 1등공신이란......;;
지가 고국이 한국이라 생각하던말던 실제 국적은 따로 있는게 사실이지.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한국인되나? 국적이 한국이 아니면 한국인 아닌거지..
고려인들이야 한국이랑 비교해서 열악한 환경의 국적인경우도 많고 소련시절 박해받아왔으니 저런 입장인거고
조선족들은 국경 맞대고 있는 북한에 비교해서 훨씬 안정적이고, 특히 최근엔 딱히 한국국적이 절실하지 않을 정도로 중국국적도 나쁘지 않으니깐 덜한거고 그런거 뿐임.
순혈주의 민족주의는 이제 버릴때 됐음. 한국에 살고 국적얻으면 피부색, 문화상관없이 한국인이고,
위로 100대 토종 한국인이더라도 국적없으면 외국인이지 딴거 없음.
저것도 상대가 중국국적의 조선족이고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니깐 깔보고 감히 니가!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거지
마찬가지로 일제시대 미국이나 유럽으로 이주해서 3-4대째 살아서 현지인 다된 이주 후손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지 않는다고 저런식으로 까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