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분 중에 한분이 실수로 새끼 고양이를 몸으로 눌러서 그 새끼 고양이가 피가 났더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미 고양이가 이걸 보고 주인인 본인을 물었다더군요.
모성 앞에선 주인도 안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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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주인을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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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양이 얼굴건들면서 장난치고 못살게굴었더니 다리 확물고 도망가더란 ㅎㄷㄷ
실수로 눌러서 피가 났으면 새끼고양이가 소리지르고 난리났었겠네요..
고양이는 딱 관상용이랄까 무는것도 그렇고 할퀴는건 다 기본으로 하는 야생이 강한 동물인데 피철철 흘리면서 키우는거보면 참.
내새끼 다쳤는데 주인 따져야 하나요ㄷ
고양이 이해감
근데 어케해야 피가나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