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 청소할때 왁스물에다가 하이타이 좀 타서 들이부은 다음에 박박박 문대주고 뜨거운물로 좀 찌끄려주고 해야 청소하는 맛이 나지
건식으로 하면 청소는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우리나라처럼 욕조 밖에도 물내려 가는게 얼마나 편한건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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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환경의 차이에 따른 구조적 차이.
창문없는 화장실이 대부분인 나라도 많습니다.
청소나 물쓰는 일은 부수적인 거고요. 배수구가 없으면 바닥이나 벽에 아예 물이 튈리도 없고 물기 자체가 없기 때문에 물청소 할 일도 없고 그냥 먼지만 털어내고 닦으면 됩니다. 오줌 튄거도 그냥 닦아내면 되고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바닦에 배수구 있으면 제일 큰 장점은 욕조나 세면대, 변기가 터지거나 넘쳤을 때 사고수습하기가 참 편하다는 겁니다. 물이 새도 배수구로 다 흘러들어가니까요.
배수구 없이 사고가 나면 완전 재앙이지요.
오줌튄거 걍 닦아내면 찌린내 쩔텐데요 ㄷㄷㄷ
저도첨에 방문했던집 화장실에 카펫 깔린거 보고 헐?
다 적응 하면 됩니다 ㅎㅎ
설사 같은것 하면 변을 봐도 변기 아래 물에 그대로 가라앉지 않습니다,,,변기 옆으로 다 뭍는데 물을 내려도 씌겨 가지 앉는,,,물청소 없이 그걸 어떻게 청소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