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가 깊으신데, 좀 어떠십니까?
"나도 나이가 드니까 말이야~
발정난 어린놈의 시키들한테도
후달리는거지~세월에 장사있나 거"
- 아까 씻으실때, 소리는 왜 그렇게
지르셨나요?
"아~ 그거 알잖아 습관이야~습관~
뜻뜻하니 좋긴한데 내가 이 나이먹고
고로롱 거릴 순 없잖아~
샤우팅 연습 좀 하는거지~"
- 이제 한 6년?쯤 뵌 거 같은데,
슬슬 길거리 생활은 접는게 어떠신지.?
"내가 밥은 먹으러 오지만 말이야
철칙이 하나 있어~ 싸나이 자존심
어린 것들한테 밀린다고 내가 그냥
물러나줄 것 같아? 내가 죽으면
죽었지 내 영역에서 어슬렁거리는
것들 보고 뒷걸음은 못치겠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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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841918&page=2
밥멕이고 추울때 현관 박스에서 자고가는
길냥입니다~ 넘 드러워서 씻겼는데
때가 잘안빠지네요~ 상처엔 걍 마데카솔
쬐금씩 발라줌(전에도 잘나았어요~6년이상
아무 탈없었음~)
https://cohabe.com/sisa/117581
하.. 내가 한때 이 동네 짱이었는데!말이야!
- 시그마 135.8 아트 렌즈 mtf는 시그마 아트 팔식이를 능가하는군요. [6]
- FreshS0UL | 2017/02/22 02:34 | 4648
- 불닭볶음면 먹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 클리스토리 | 2017/02/22 02:33 | 4615
- 가슴 짱큰 간호사 누나로 달린다. [24]
- 뻨큐머겅 | 2017/02/22 02:26 | 4560
- 5년 뒤 오늘 [14]
- 루이가르쏭 | 2017/02/22 02:22 | 4785
- 하.. 내가 한때 이 동네 짱이었는데!말이야! [17]
- 전설의까만콩 | 2017/02/22 02:18 | 4902
- (속보)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44]
- 라이몽 | 2017/02/22 02:17 | 5416
- 손혜원의원 트윗 about 안희정 [11]
- 사랑의빠데루 | 2017/02/22 02:10 | 6781
- 문재인 대표님 안경 흑역사.jpg [21]
- dodohae | 2017/02/22 02:04 | 5626
이제 곧 봄이 오나~
털 마르니 모양새는 좀 낫다~
찍지마! ㅅㅂ!
찍지말라니까!!
아 나.. (체념..)
흥!
좀..아.. 턱 좀 시원하게 긁어봐
좋아~~~~~아~~주 좋아~~~~!
우리 길영감님 요즘 자꾸 줘 터져서 오네양ㅠㅠ
라스트샷~! 발라당~길염감~!
길냥이 생활 6년.. 글쓴님이 있어서 그 세월이 가능했겠지요. 복받으실거에요!
에구에구 나이가 많아져서 힘이 딸려서 자주 맞고 오는걸까요ㅜㅜ
호곡 이마에 구멍났어요ㅠㅠ 괜찮나요?
낯선 고양이에게서 야성미를 느꼈다
내 가슴팍이 타오르는것은
아까 핵부르닥보끔면을 먹어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