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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으로 밥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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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네 ?
참치를 먹어!! 라고 생각한다음 멀쩡한 참치를 보고 놀람
걍 참치를 먹어...
물도 그렇고 쌀이 햇반처럼 가공되서 금방 익혀먹을 수 있는 상태일거라 예상됨. 생쌀을 익힐 정도로 오래 타는건 무리야 솔직히
주작이라기보단 원래 산행이나 뭐그런용으로준비해간거겠지
엌ㅋㅋㅋㅋㅋ
걍 참치를 먹어...
먹네 ?
기름이 얼마나 많은거야
와 씨 참치까지 따끈하게
개밥같다
참치를 먹어!! 라고 생각한다음 멀쩡한 참치를 보고 놀람
근데 저 보온병에 뜨신물 담아온거임 ?
물도 그렇고 쌀이 햇반처럼 가공되서 금방 익혀먹을 수 있는 상태일거라 예상됨. 생쌀을 익힐 정도로 오래 타는건 무리야 솔직히
ㅇㅇ 심히 공감임.
참치캔 크기의 고체연료로도 저정도 분량의 밥짓기는 쉽지 않음.
뭔가 굉장히 주작스러움.
주작이라기보단 원래 산행이나 뭐그런용으로준비해간거겠지
영상에서 썼는지 불확실하지만 '건조 알파미' 검색. 그 정도면 반칙도 아니지.
그리고 복장으로 봐서 그냥 실온 물만 부어놔도 금세 끓일 수 있는 기온일걸로 추정됨.
어쩌면 물 끓는 것보다 저 뿅뿅할 놈의 그릴 조립하는데 더 시간이 걸렸을지도 몰라...
똑같은거 있는데 조립 한번 해보고 실전 투입 포기함ㅠ.ㅠ
북미에서는 아예 저런쌀을 파는 걸로 압니다
쟤들은 우리처럼 압력밥솥 잘 안써요.
와 이렇게도 되네;
대박인데
원본 보고싶다 링크좀...
밥을 지을 정도로 칼로리가 높으면 cb ㅋㅋㅋ
뭐지..
밥지을정도로 칼로리가 높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
저거 참치에 있는 지방질 태우는거 아님?
기름기 쫙빠진거 먹는거면 나쁘지 않은것같은데.
쌀 종이컵 한컵 분량이면 그럴싸하게 될꺼 같은디
참치 기름이 겁나 많긴 하네..
참치 타서 버릴줄알았는데..?
중금속 안들어갈려나..
아참 양키애들이 먹는 장모종은 20분정도면 먹을만하게 익음 오히려 압력밥솥에 푹 찌면 풀풀 날리고 난리남. 단모종으론 저게 될지 모르겠다..
냄비에 밥하는거 10분에서 15분이면 충분함. 1인분 기준이지만..
장모종,단모종은 개나 고양이 털길이로 나눌때 쓰는거고..
길쭉하고 찰기없는 동남아에서 먹는 쌀은 인디카, 짧고 찰기있는 한국,일본에서 먹는 쌀은 자포니카 라고 부름
아하하 단립종 장립종 햇갈림 ㅋㅋㅋ
오...단립종,장립종 이라는 용어는 첨 들어봄..덕분에 알아갑니다..감사감사
저거 보니까 군대에서 손 소독제로 라면끓여먹던거 생각난다. 중대장님이 끓여주신 맛 잊지않겠습니다. 엉엉
참치에 있는 식물성 기름은 타는 온도가 300도 이상인가로 들은 듯
화력은 밥하기로는 부족하겠지만 불에 불린쌀에 뜨거운물이라면.. 뭐
라면은 모르겠다
그냥 노말 챀치캔 내의 참치는 이미 익힌 상태여서 그냥 퍼먹어도 맛있다
본래 그냥 퍼먹으라 만든건데 사람들이 마요네즈에 비벼먹고 고추장에 볶아먹고 찌게에 넣고 하니 요리한 참치가 나온거
포르투갈어네요. 컨텐츠 자체는 브라질 것 같구요. 브라질 쌀은 우리쌀과 달리 날리는 쌀(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 장모종)이라 물에다가 끓여서 먹고 식감도 상대적으로 푸석합니다. 그래서 저런 조리법이 가능한 것 같네요.
장립종으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