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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하나..

코리안 숏헤어라는 고양이가 흔히 말하는 도둑 고양이란거를 알겠는데요...얘네는 어디서 분양받나요? 애견샾같은데는 이런 고양이가 없던데...

댓글
  • ▶◀미누™ 2017/02/22 00:58

    길거리에서 주워 와야 합니다 ^^:
    간택 당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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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FSKCW 2017/02/22 01:02

    헉..근데 길거리 애들은 사람 피하지 않나요? 어떻게 주워오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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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누™ 2017/02/22 01:32

    어미들이 버린 새끼들이 종종 있을거에요
    저도 주워 온 고양이 한마리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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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7/02/22 00:58

    고양이 분양싸이트나 분양까페 또는 유기동물보호소 또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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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FSKCW 2017/02/22 01:03

    아,고양이 분양싸이트가 있군요~ 시장은 어떤시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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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7/02/22 01:09

    ]재래시장이요 ㄷㄷㄷ
    이왕이면 유기동물 보호소 가셔서 받는게 나을거 같아요
    거기서 내 마음에 드는 녀석을 직접보고 대려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많더라구요
    새끼부터 다 큰 고양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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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2/22 01:09

    시장에서 파는걸 말하는듯. 허나....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건강한 고양이를 입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성묘도 좋게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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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FSKCW 2017/02/22 01:10

    아,그렇군요~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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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FSKCW 2017/02/22 01:11

    네,성묘 아기묘 상관은 없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고양이를 무지 좋아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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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2/22 01:11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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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태복음4장19절 2017/02/22 01:47

    유기동물 보호소를 추천하는게, 안목만 있으시면 대단히 비싼품종의 고양이도 운좋으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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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uk 2017/02/22 01:10

    보호소에 가시면 보호기간이 지나 죽을날만 기다리는 불쌍한 아이들이 많아요 어린애기들두 많구요
    한번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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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FSKCW 2017/02/22 01:11

    아..불쌍하네요..보호소를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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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보이템즈강 2017/02/22 01:16

    저는 윗분들과 생각이 다른게
    가정에서 엄마젖 먹고 자라난 아기를 입양해오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동물병원에서 잘 관리해서 분양중인 냥이를 데려오던지요. 길거리생활하던 냥이들은 신장이 안좋고 건강이 안좋을 가능성이 있고 정도 들기전에 치료비부터 수백만원대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도 있어서 공격적이거나 한없이 내성적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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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7/02/22 01:46

    여기 게시물에는 좋은 분들 참 많네요.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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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또리알 2017/02/22 01:46

    유기동물 보호소도 좋고,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 다행이야' '냥이네' '고사모' 등등 카페 가입하시면, 코숏 분양글 많아요.
    무료 분양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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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자룡 2017/02/22 02:07

    진심으로 말씀하신 냥이 분양받을 계획 있으신 거라면...
    쪽지주세요...
    누나가 고양이 여섯 키우는데
    좀 아까 저녁 시장에서 자꾸 부벼대는
    애보고 불쌍해서 병원 데려가서 검사 해봤더니
    임신해서 뱃속에 3마리 있다는데 일단 키우고 애기들 출산 문제 없으면 분양 보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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