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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실 그거 알아요? 양심고백해요

저 룸메형 없어요.
혼자 원룸애 삽니다.
저 노래는 못부르지만 좀 해맑은 아이랍니다.
네.. 혹시나 이상한 사람이네 하면 내자신이 상처받을까봐 형을 만들었어요.. 네 그런겁니다.
곧 샤워하러 가는데 노래부르며 해야겠어요.
음....
본의아니게 속이게 된건 죄송합니다.
네 저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건 
이번주제는 오늘 튀김 먹었는데 그걸로..?!
 

댓글
  • 심심파적 2017/02/21 19:26

    샤워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ㅋㅋㅋㅋㅋ 도망가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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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링 2017/02/21 19:27

    ㅋㅋㅋㅋㅋㅋㅋㅋ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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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uaporin 2017/02/21 1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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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호감 2017/02/21 1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 아까 글에선 노래 부르는 것 정도야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아닌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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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적인변태 2017/02/21 19:45

    무슨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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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절미먹어여 2017/02/21 19:45

    할 졸귀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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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적인변태 2017/02/21 19:46

    누가 설명좀 해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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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콩:D 2017/02/21 20:49

    어쩐지 가사를 지나치게 잘 기억한다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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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옹인mom변태 2017/02/21 21:33

    다행이에요 저만 그런거 아니라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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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루 2017/02/21 21:36

    저번글은 별로 안무서운데 이번글은 좀 무섭네요
    이중인격이나 룸메형을 없애버렷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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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뜬금뜬금열매 2017/02/21 21:41

    절름발이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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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lliant 2017/02/21 22:03

    형도 작성자도 시츄를 길렀다는 게 복선이었근여
    글 너무 재밌었는데 형이 없었다니 큰 실망ㅜㅠ
    그치만 가사 더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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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잘했쪄 2017/02/21 22:50

    아ㅡ다행이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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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플리프 2017/02/21 22:53

    이글을 사실은 형 본인이 쓴 것이라면??
    빨리 동생의 행방을 말하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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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7/02/21 23:37

    우리 집엔 강아지가 한 마리 살고 있었지....
    그 녀석은 아주아주 어두컴컴한 지하샛방에 살고 있었어...
    하루는 녀석이 혼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오더군...
    나에게 들키지 않으려 조심히 걸어가고 있었지만 난 기척을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지하샛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줄 아나?!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지...
    강아지가, 글쎄 강아지가!!! 자기 혼자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쳐먹고 있더군!
    게걸스럽게! 와구와구 촵촵촵!! 그 소리는 마치.... 굶주린 하이애나가 시체를 뜯어먹는 소리 같았지...
    감히 개 주제에 말이야!!
    오늘은 노트북이 아주 잘 돌아가더군...
    그럼
    이제
    게임을
    해볼까? 음하핳ㅅ핫하 움홧화하핫핳핳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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