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간만이네요 ㅎ 저희집 멍뭉이들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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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간만이네요 ㅎ 저희집 멍뭉이들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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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방에서 키워유?
넵 집안에서 ㅎㅎ
왜 사람같죠???
다 알아듣는 느낌이에요 ;;
시바에유?ㄷㄷ
넵.. 욕하시는구 아니쥬? ㄷ ㄷ
시바견 여아는 보통 얼마에 분양받나요?
가정견 애들 100전후 같아요
견사는 좀 쌔구요
펫샵은 비추요 시바견 사기 엄청나요
시바..견?
넵 ㅎㅎ
시바견이예요?? 진짜 TV같은데서 나오는것처럼 정서가 온순하고 사람같고 그래요?? ㄷㄷ
한놈은 그런데 한놈은 전투력 풀파워의 ..
개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ㅎㅎ
간만에 뵙네요 ㅎㅎ
우리퉁 35홈런 가능합니까?
우리퉁 30홈런은 깔고가겠죠 ㅎ 야구시즌이 코앞이네요 ㅎㅎ
시바견이였네요. 처음엔 황구인줄...
뭐 황구랑 별차이 없죠 ㅎ
시바견 지능은 어떤가요? 공격성은요?
솔직히 교육이 잘되는 애들은 아닌듯요 독립성도 강하고
공격성은 좀 케바케 같아요 시바견 견주님들 많이 만나봤는데
기질이 쎈애들은 장난아입니다
물린상태에서도 절대 꼬리 안말아요 죽을때까지 덤빌기세..
저희 애도 아메리칸불리한테 물린적있는데 물린상태에서도 절대 꼬리 안내리더라구요
음...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얌전한애들은 또 한없이 순해서 ㅎ
일단 쎈애들도 짖음은 거의 없습니다
시바견애들이 안짖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사오신 첫 시바 (노란 수컷)은 사람 빼고 다른 모든 동물을 보기만 하면 죽일 듯이 공격을 했고, 설령 지가 지면.. 정말 죽기 살기로 싸워서 상대 동물이 질려서 도망갈 때까지 싸웠는데.. 그래서인지 미움을 받아서.. 결국..
그래서 다음으로 사 온 시바 (까만 암컷)은, 아버지께서 기르시는 다른 진돗개 + 셰퍼드 암컷(나이가 더 많음)한테 볼 때마다 시비를 걸면서 대들다가 결국 두 살도 채 안 되서 아버지 안 계신 동안에 정말 피 터지게 싸우다가 결국 쟤한테 물려 죽었고요.. (태어난지 석 달만에 데려 와서 어릴 때부터 같이 길렀는데도 자꾸 시비를 걸기에 그렇게 될 거라고 저는 예상을 했었네요)
또 사오신 암컷 (마찬가지로 까만 두 살짜리 암컷)은 죽어 버린 전 암컷만큼은 아닌데도, 얘도 저 진돗개 + 셰퍼드 암컷만 보면 시비를 건다네요.. 같은 운명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그래서 애초에 제가 아버지한테 시바견 좀 그만 사 오시라고 했는데.. 우연일 거라고 우기시면 자꾸 시바견만 사 오시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아직은? 전 암컷처럼 본격적으로 시비를 걸고 덤벼 들지는 않는다는 거네요..
털잘빠진가요!?
털지옥이죠 ㅎㅎ 청소기 하루 두번 돌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