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아이즈원]은비생일카페 방문후기

전광판과 카페를 준비하면서 유진이처럼
카페에 오는것은 기대도 안했었고
전광판에 인증만 해주기를 바랬었고
해외출국날짜를 계산해가면서 포스트잇을
관리하며 최대로 있을때 은비,예나,히토미의
포스트잇을 선물받아서 이제 프메나
공카인증만을 기대하고있었는데
오사카하터때문에 출국하던 은비의
갈꾸야 프메 때문에 알고지내던 홈마들에게
공항정보까지 구해가머 27일에 휴가를
쓰며 기다렸습니다.
전날 행복회로를 돌려가면서 부실하던
카페디피를 은비가 오면 줄선물로 교체를
했었고 27일부터 카페오픈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생일에는 브이앱도있고 서든팬미도 있기때문
에 올수있는시간은 오전부터 3시전까지
생각을 하고 대기하던중에 12시쯤 채연이
프메이후에 전광판에 포스트잇이 붙었다고
들었지만 혹시나 은비가 올까봐 직접
못가고 주변에 위즈원 한분을 섭외해서
회수했습니다.
그걸 보면 뿌듯해하며 대기하던중 약3시정도
에 은비예나의 연합전광판 인증샷을 보면서
우리 전광판에는 아이즈원이 1/4이나 인증
했다 하며 은비의 방문은 포기하고
차에 짐을 다 싣어두고 쓰레기를 버리러다녀온
시간 갑자기 카페내부에서 어~어~
진짜왔어. 이런 소리가 들려서 얼른 내부로
가보니 익숙한 매니저님 얼굴이 보였습니다.
크레오 사장님께서 은비에게 말씀하고 계셨고
저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다가 은비한테 줄
선물을 챙겨야겠다싶어서 디피해둔 티셔츠
캐리커처2종, 그림 1종을 선물로 내밀며
저 기억하냐니깐 은비가 고개를 끄덕여주고
나고야하터때 말했던 티셔츠 이제 준다고,
전광판에 인증해줘서, 여기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하니
은비가 너무 고맙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또 반쯤 얼어서 말못하니
크레오사장님께서 저친구가 준비한게 또있다고
보틀과 pvc, 렌티를 건내니 은비가 본인특전
음료마시고 싶다고했었으나 우유로
만든제품이라서 안좋을수있으니 다른음료로
드시라고 주문을 따로 받아주셨고
음료가 준비되는동안 저친구가 디피한거
보시라고 해주셔서 은비가 제가 공을 들여
디피한곳에가서 사진을찍는동안 옆에서
액자를 들고서있었습니다.
다른건 지금다 주고 미니전광판은 직접
팬싸가서 준다고 하니 기대한다고 하더군요
또 다같이 은비생일축하노래불러주고
단콘때 찬호님께 받았던 배너와 사장님 개인용
싸인을 받고나서 은비가 가려는데
차가 바로 도착을 하지않아서 옆에 계신 지인이
티셔츠 연습복이니깐 연습할때 잘입어주세요
라고 말씀해주니 은비가 꼭입겠다고 하면서
떠나갔습니다.
그 이후 팬미팅도 다녀오고 오랜만에
술도 먹으면서 흥분된기분을 다스리면
후기쓰는데 다시 기억나면서 다시 업되서
두서없이 후기가 써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