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의 즐거움을 알고싶습니다!

요즘 q2구매를 할까말까를 하루종일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ㅜ 가격이 가격인지라
일단 저는 상업사진가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로 카메라를 하고있구요
니콘을 쓰다가 최근 소니로 기변을 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러던중 친척의 라이카 카메라를 보았고 그 후 매우 많이 관심이 가는데요
slr클럽은 예전 처음 카메라 입문당시 가입만해놓고 안왔었는데 포럼별 게시글들을 보면 엄청 다르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제가 느끼기엔 지금 사용중인 소니쪽 글 보면 음 뭔가
전문적으로 멋지고 예쁜 뭔가 정확하다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아무튼 저같은 초보가 느끼기엔 전문적이었고
최근 라이카 포럼을 보고있는데 편안하고 일상 음 올려주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q2로 기변 생각이 있는것이 무게나 부피도 있겠지만 성능이야 지금 m3도 부족함없이 넘치지만 뭔가 라이카 쓰는 사람들 유튜브나 블로그나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걸보면 너무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slr에서도 모든 글 다 읽지만 제관심이 q2이다보니 五光님의 매일 종로사진도 매일 기다리네요 ㅋㅋ 제가 추구하는 쪽이라 그런지..
저도 거기에 껴보고 싶네요...
라이카 카메라 쓰시면서 소소한 즐거움의 이야기 하나씩 부탁드려도될까요~
요즘 이런 이야기 듣고 보는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ㅠㅋㅋ 지금 예약하러 갈지말지 매장근처 카페에 앉아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