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소리냐믄요..
순전히 제 기준에서...
니콘 D800 + 세로그립 + ㅅㅂ800 + 24-70ㅂㄹ 쓰다가..
무거워서 팔고..
소니 a7m2 + 세로그립 + 24-240 + 니신i40 쓰는중인데...
다시 니콘으로 돌아가고싶은 맘이 생기네요..
무거워서 소니갔더니 손에 익숙치 않는바디라 그런지 촬영때마다 버벅여서... 오히려 불편한거같고..
가벼운거빼면 나머지는 죄다 손해보는거같아서..
이참에 다 팔고 다시 니콘으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24-240들이면서 한 1년만 써보자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전에 팔거같아서 아오...
다른분들이라면...
무겁고 편한거랑 가볍고 불편한거랑
뭘 하시겠나요??
https://cohabe.com/sisa/117249
가볍고 불편한거랑... 무겁고 편한거랑.. 뭘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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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미러리스면 일단 55.8Z는 기본품목이죠 ^^
55.8G랑 85.4GM 써보시기 전에는 아직 기변 보류해 보세요.
그 두 렌즈는 소니 미러리스의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저는 단렌즈는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걸 쓰는거에 의미는 없을거같고요..
그걸 쓸정도의 돈도 없다보니...ㅠㅠ
시스템 차이 아닐까 싶어용
1년만 써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믄 810 후속으로다가;ㅎ
바디는 1년되었습니다
전 222222222
소니요?
소니가 22인가요???ㅋㅋ 전 그럼 111이욬ㅋㅋㅋ 저기 글제목에는 가볍고 불편한게 1로 되어잇어서욬ㅋ
저도 과거에 무거움때문에 가벼운걸로 기변했다 너무 가벼우니 이게또 찍는 재미가 없는
느낌이 나서 지금은 다시 무거움을 선택했죠 ㅎㅎ
한번 나갈때 가방에 D810 에 35N 70-200VR2 14-24N 챙겨서 나갑니다. ㅎㅎ
가벼움에 매료되어 불편해도 가벼움을 무기로 썻지만...
지금은 오히려 불편함이 더 크네요...
여차저차 a7m2 사용한 지 2년째 되가요.
전 빠릿한 촬영 이런 걸 거의 안하다 보니
소니 쓰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게다가 단렌즈 구성이라서..
빠릿한촬영할일이 없을땐 괜찮은ㄷ..
빠릿한걸 찍어야할땐 속터지네요... 그런거땜에 구박도 받아봤구요...ㅠㅠ
그래서그런가 요즘 다시 니콘으로 넘어올까 고민중입니다...
낯익은 닉네임 이시네요. D1당에서 뵈었던가요..?
아..아무튼 소니 미러리스 시스템으로 가면 손떨방과 작아지는 장점외엔 딱히 엄청 좋다고 느껴지지가 않는게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가방에 이것저것 많은것은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데세랄로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당분간이 아니라. 앞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이렇게 있을것 같네요.
d1은 써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