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송요훈 기자 페북. Jpg

슈페 2019/09/26 21:23

기자가 가짜뉴스 퍼트리네요

소수의견 2019/09/26 21:23

구구절절하네요
공과사도 구분 못한다는 고백을 저리 길게할 필요가 있나요
그러면서 또 공유해 달라네ㅋㅋㅋㅋ

Growler 2019/09/26 21:23

이젠 전화 받은 검사가 잘못이라네 ㅋㅋㅋ

벤츠남 2019/09/26 21:23

모라는거여

섭섭해 2019/09/26 21:24

[리플수정]노무현을 파는 것도 모자라서 공유 구걸까지 하네

KarmA 2019/09/26 21:24

유시민도 그러더니 3류 소설 좀 그만 써 ㅋㅋㅋㅋㅋ

너마저 2019/09/26 21:25

지룰도 풍년

수호천사 2019/09/26 21:25

그렇게 아픈데 딸은 생일파티하러 나간건가요.정말 가족애가 없는 집이군요

갸흥이 2019/09/26 21:25

노무현 아내는 적어도 부친의 잘못에 책임은 없죠....
진짜 노통 징하게도 우려 먹네.... 이런 애들이 노통 얼굴에 먹칠 하고 다니는 인간들임...

young132 2019/09/26 21:26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 참도 압력 느껴서 11시간 압색했겠어요. YG 건물도 6시간만에 끝난걸 일반 가정집에

zoot 2019/09/26 21:27

이런글에도 벌레들이 ㅡㅡ;;

톨보이 2019/09/26 21:27

자한당과 검찰이 헛발질 하는게,,,
이건 아픈 부인을 둔 가장인걸 간과한거,,,
자한당 지지자라도 수긍할 사안인데 이걸 정쟁으로 삼으려고 하니 쓰레기 소리를 듣,,,,

천강서이준 2019/09/26 21:29

옳쏘 ~~~~! ㅋ

톨보이 2019/09/26 21:33

소수의견// 공과 사도 형편껏 이라는걸 모르는 자한당은 앞으로도 집권은 꿈도 꾸면 안되고 사멸을 걱정 해야 합니다,,,
당원이신거 같은데 지도부에 재대로 건의 하세요.
본인들은 견디고 감내하지만 자식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걸 자한당이 이해 못한다면 님도 더 이상 그당 지지하지 마세요,
자신이 불쌍해지는 길입니다.

겨울빛나무 2019/09/26 21:33

"제 장인은 좌익 활동을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해방되는 해에 실명을 하셔서 앞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하기 훨씬 전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이 사실을 알고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잘 키우고 지금까지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됐습니까?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
그렇게 하면 대통령 자격 있고, 이 아내를 그대로 사랑하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까? 여러분,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서 심판해주십시오. 여러분이 그런 아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저 대통령 후보 그만두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경선에서 후보로 나와 한게 저 발언입니다.
한명숙 여사 본인의 잘못도 없는데, 한명숙 여사 아버지의 좌익활동때문에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 나는 그럴거면 차라리 대통령 안하겠다. 국민여러분들이 결정해달라.
장담컨데, 노무현 대통령이 조국 청문회 출석한 의원이었으면, 조국한테 명패집어 던졌습니다.

겨울빛나무 2019/09/26 21:35

노무현 어록 가지고 와서 조국 쉴드치는 양반들가운데, 노무현 서거때 눈물이나 한방울 흘린 사람 얼마나 될지 심히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나저씨7 2019/09/27 00:54

겨울빛나무// 글쎄요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그리는분이 한명숙 여사요???권양숙 여사겠죠 전 조국이 위선자라 느끼지만 검찰개혁 해주기 바랍니다 공격하는 사람들도 그 정도 털면 아마 많이 나올겁니다 그 정도 버티고 검찰개혁할 사람이 안보이네요 전 노통 지지자였고 지금은 문통 지지잡니다 조국은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이구요 아마 명패 안 던지셨을거예요 조국이 딱히 범죄로 나온게 있나요 현재???

겨울빛나무 2019/09/27 01:41

나저씨7//
실수했습니다. 인정합니다.
권양숙여사를 한명숙여사로 잘못썼습니다. 조국따위에 노무현 대통령을 도구삼아 쉴드질치는 작태에, 너무 역겹고 화나서 자판에 나오는대로 쓰느라 실수했습니다.

한낮의별빛 2019/09/27 02:11

겨울빛나무/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노통 그렇게 보내 피눈물 나는 사람들이
검사들의 이런 작당에 더 화가 나는 겁니다.
노통때를 상기시키는 언론과 검사와 빨간당의 콜라보때문이죠.
저는 노통 지지자고 문통 지지자고 조국 지지잡니다.
당신이 뭔데 노통을 함부로 판단합니까?
노통이 명패를 던져요?
노통이 검사들한테 어떻게 당했는데.
노통을 함부로 갖다 쓰지 마세요.
달밤에 열 확 받네.

겨울빛나무 2019/09/27 03:01

한낮의별빛//
노무현 대통령을 가져다 써먹는건 나같은 사람이 아니죠. 지금 노무현 어록 불러와서 써먹는게 누굽니까.
그게 저예요? 조국 쉴더들이죠.
권양숙 여사가 단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누군가의 딸"이라는 이유로 비난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그리고 그런 부당함은 옳지 못하고 권양숙여사 못버린다고, 차라리 그러려면 나를 버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한 겁니다.
조국쉴드에, 노무현을 써먹지 마세요. 문재인은 노무현도아니고, 조국은 더더욱 노무현 발끝에도 빗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조국을 쉴드치겠다고 노무현까지 끌고 들어왔던 거, 열달, 스무달 뒤에는 창피해서 다시 기억하기도 싫어질 겁니다.

엄지마옹 2019/09/27 04:58

추천

Greenid 2019/09/27 05:12

좋은 글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