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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근처에서 근무하던 법 자문가
하종강님의 사연,
이 참사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강하냐면
각종 괴담은 둘째치고
약 25년이 지난
2019년 현재에도 저 공법은
건설사들이 상당히 꺼려한다고 할 정도임
추후 100년이 지나도 교과서나 각종 기업들의
메뉴얼에 기록될거라고 할만큼 큰 참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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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근처에서 근무하던 법 자문가
하종강님의 사연,
이 참사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강하냐면
각종 괴담은 둘째치고
약 25년이 지난
2019년 현재에도 저 공법은
건설사들이 상당히 꺼려한다고 할 정도임
추후 100년이 지나도 교과서나 각종 기업들의
메뉴얼에 기록될거라고 할만큼 큰 참사였음
가끔 플랫슬래브 공법 문의들어오는데 그거 삼풍백화점때 쓰던거라고 하면 다들 바꾸더라
나도 손해봤는데 왜 질알이냐고 하던 사장새퀴.
사실 공법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부실시공 + 관리부실의 콤보때문에 저리 된거...
영업 지시 했던 임원... 씨 발... 참....
그리고 변하지 않은건 윗대가리들이 책임 회피하는건가
저기서 옷줍는거 사진 아직도 못잊음
가끔 플랫슬래브 공법 문의들어오는데 그거 삼풍백화점때 쓰던거라고 하면 다들 바꾸더라
근데 공법 자체는 문제가 없는거라며?
나도 손해봤는데 왜 질알이냐고 하던 사장새퀴.
영업 지시 했던 임원... 씨 발... 참....
그리고 변하지 않은건 윗대가리들이 책임 회피하는건가
사실 공법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부실시공 + 관리부실의 콤보때문에 저리 된거...
농담이 아니라 나 이런거 들을 때마다 구역질이 남.
생물학적으로 구역질이 난다고. 오감이 총동원되서 역겨워.
나는 직간접적인 피해자도 아닌데 이런거 볼때마다 토하고 싶은 기분이 들고 뱃속이 시큰거리고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