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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진짜 한심하게 쳐다본다
육아가 쉬운일은 분명 아니고 분명 그만한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이지만 저걸 '일' 로 생각하는 시점에서 아이가 불쌍하다
야 잘못하면 한대 후려맞는수가 있는데.. 정말 용감하네;
저래놓고 내가 육아할테니 돈벌어오라고 하면 절대 안함
주체적인 삶을 살면서 주7일 육아
회사의 노동소모품(노예)으로 주5일
다제
표정 진짜 한심하게 쳐다본다
야 잘못하면 한대 후려맞는수가 있는데.. 정말 용감하네;
막짤 표정에서 참을려고 해도 참을수 없는 분노가 느껴지는데
저래놓고 내가 육아할테니 돈벌어오라고 하면 절대 안함
그럼 그 직장인들은 불금에 뭐할까
뭐냐 이거 인내심테스트?
육아가 쉬운일은 분명 아니고 분명 그만한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이지만 저걸 '일' 로 생각하는 시점에서 아이가 불쌍하다
뭐 스물 셋이니 아직 철 덜들었다고 해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참...
뭐 남의 떡이 커보이긴 하지
그루트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역할바꿔해보면 1년도 못버틸거같은데
어디 딴나라 사나
평일 낮에 혼밥하러 패밀리 레스토랑을 갔는데 와우와
애 어린이집 맡기고 점심 먹으러 온 엄마들이 드글드글
내 옆자리 어떤 엄마는 애 열난다고 어린이 집에서 전화왔는데 바쁘다고 두시간 후에 전화할께요 하더니 쳐묵쳐묵 수다 삼매경
나보다 먼저 왔는데 나 다 먹고 나갈 때까지 일어설 기미없음
백화점이나 대형 몰 패밀리 레스토랑은 평일 장사 개꿀임
애 어린이 집 맡기고 오전에 백화점 구경하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수다까다가
거기 문화센터나 피트니스에서 땀빼고 느즈막히 저녁 장 보면 남편 퇴근시간
주체적인 삶을 살면서 주7일 육아
회사의 노동소모품(노예)으로 주5일
육아 주 365일도 가능
독박육아라는 말도 된되는 개소리는 이제 듣기만 해도 짜증난다
그럼 독박벌이는 왜 해야 하는건데 공평하게 같이 벌면서 저런 개소리를 하던지
티셔츠에 오프라인 써진거보니 뇌 스위치도 꺼버린듯
집에서 잠옷입고 할수 있는 일은 직장보다 어렵진 않아...
애기가 어릴땐 육아 진짜 힘듭니다. 어린이집 보내도 힘들어요.. 차라리 회사가는게 편합니다.
다들 총각들이신가
아 쟤 걔구나. 걸그룹 라붐 막대였던 율희
회사 유부남들 집에서 애볼래 회사나올래 하면 다 회사나옵니다. 육아하기 싫어서 야근하는분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