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를 알게된지 10년도 넘었지만 눈팅만 해오다 이번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 보네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처음으로 올라와서 안내문구 남깁니다. 바쁘신분들은 그냥 다시 돌아가시면 좋겠네요.
읽다가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뭘 이리 길게 써놨냐고 분명히 욕하실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
1990년대 초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시작한지 올해로 벌써 28년째가 되는군요. 운전경력에 비해서 차는 그렇게 많이 몰아보진
못했습니다. 제 첫차는 아버지가 타시던 프레스토 아맥스란 차였습니다. 4단 수동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