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척이다가 쫌아까 01시 30분에 깨서 물한컵 마시는데
둘째딸이 소파에 누워 눈 반짝거리며 "아빠,배고파 4시까지 아침줘. 아님 나 잘거야~"
엊저녁 늦게 들어와 저녁차리고 막내방 한시간동안 대청소하느라 11시에 자서 좀더 자야는데ㅠ
후다닥 간소하게 아침 차리고 한시간정도 더 자야죠.ㅎㅎ
참치김치찌개,크래미전,미역줄기볶음,곤약메추리알조림,비엔나구이..
서둘러 차리느라 별로 한건 없지만
지금 둘째딸이 밥한그릇 다먹고 더 먹네요.제 자식 입에
음식 들어가는거 보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고 흐뭇한지..ㅎㅎ
제 세 딸들 식사 항상 제가 직접 만드는 이유죠.
아침식사 맛나게 드세요.^^~~
https://cohabe.com/sisa/1170343
04시까지 밥차리라는 둘째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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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정갈해서 추천 누르고 가용~
시간을 안가리는 둘째따님덕에 나머지 식구들도 맛있게 잡순듯. 화목하고 무탈하시길...ㅎㅎ
딸 부럽
(^ ^)b
와따~ 이 아재
오늘도 열심히 사시네
볼때마다 존경 스럽씹니더
대단해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반찬전문점 사장님도 울고 가시겠네요 진짜 쉬운일 아닌데 자식시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어디 주방장출신이신가요? 대단하시네요. 근데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 맛있어보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오~~~ 오랜만에 뵈니
가스렌지가 깨끗해졌어요~~~~^^
항상 멋진 음식솜씨 보고 부러운 1인 입니다
볼때마다 대단하십니다.
마눌없우?
뭔자랑이라고 남자가 맨날 밥하는거 올리나?
멋지네예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