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 그룹의 계열사 로부터 고소를 당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깁니다.
이 기업의 하청 업체에서 일하다 해고된 노동자들을 응원하러 갔다가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범기업이라고 비판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 그룹의 계열사 '아사히글라스'의 자회사인 경북 구미의 한 공장.
이 회사 정문 앞엔 오래된 천막들이 있다.
지난 6월 이 농성장에 고등학생들이 찾아왔다.
충북 제천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체험학습을 위해 학교 밖으로 나왔다.
우리 사회의 그늘진 이면을 보고 배우고자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선정했고,
16명의 학생들은 구미까지 내려와 보름 가까운 시간을 노동자들과 함께 했다.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전단을 돌리거나 관련 재판에도 참석하며 노동자들을 응원했다.
그런데 이달 초, 학교 측은 경찰서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회사측이 학생들을 명예훼손과 재물손괴로 고소했으니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6월 19일 있었던 '4주년 결의대회'에서 집회 참석자들이 회사 도로에 '아사히는 전범기업'이라고 적었는데, 회사측이 이걸 문제 삼았던 것이다.
회사측은 CCTV를 분석해 래카를 칠하고 있는 학생들의 명단까지 경찰에 넘겼다.
회사측은 "불법 행위를 확인해 달란 차원에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일 뿐, 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재물손괴의 경우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명단이 특정된 이상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힘내라 학생들! 졸렬하다 아사히!
요약: 팩트를 말했는데 명예훼손과 재물손괴라고 고소함.
하지만 경찰은 "재물 손괴의 경우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명단이 특정된 이상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마s약하는 새끼들한테는 온갖 이유로 수사 안하더니만 이럴때는 수사 열심히 하는구만
할일이 없나 학생들을 저런일로 고소하냐 ㅋㅋ 어디까지 추해지는걸까나..
팀장의 말도 안되는 변명 창피하지 않을까
고소해놓고서 누군지만 알려고 했다하면 흐음.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짤
팀장의 말도 안되는 변명 창피하지 않을까
그럴리가 ㅋㅋㅋㅋ
자기 자리 위협하는 놈들이라고 조지려고 눈에 불이 났음 몰라도
스프레이가 아니라 전단을 붙혔으면 좋았을까?
하지만 경찰은 "재물 손괴의 경우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명단이 특정된 이상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마s약하는 새끼들한테는 온갖 이유로 수사 안하더니만 이럴때는 수사 열심히 하는구만
순사들인데 일본기업에 충성해야지
그런건 건드렸다가 지들 목도 달랑달랑 할 수 있는 권력자들인데, 학생들 수사는 지들 ㅈ대로 할 수 있는 개꿀실적이니까
요오시 실적이다 하고 열나게 수사들어갈듯
역시 쪽바리들은 답이 없다.
고소해놓고서 누군지만 알려고 했다하면 흐음.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짤
얼씨구 여윽시 순사들이다
할일이 없나 학생들을 저런일로 고소하냐 ㅋㅋ 어디까지 추해지는걸까나..
전범행위 비판을 정치적 목적으로 해석했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하는 직원은 한국분 같은데 팔에 완장은 왜 한자로 적혀있냐;;
일본 기업이라고 내부 시스템은 다 일본어 한자로 돌아감? ㄷㄷ하네;
누군지만 알려고 고소했다? 그게 더 위험한거 아님?
니들이 누군지 알아서 뭘 하려고?
저게 21세기 순사구만
뿅뿅에 사고후도주를 해도 체포도 안 하는 경찰이 이런 건 수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