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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
...와 돈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구나..
남자/여자 둘중에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돈을 벌겠다는 건데 어느 부분이??
아내가 돈을 더 많이버는것뿐인데 그게 왜 비참?
만약에 남자든 여자든 계속 일하고 싶은 상황인데 배우자가 저렇게 뭉개버리면 비참한거죠. 저 남편이 계속 일하고싶은건지 자존심만 세우는건진 모르겠지만.
이게 왜 비참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럼 이제까지 가정에서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게 될때 , 비참했지만 묵살한건가요?
물론 한명의 꿈을 포기한다는건 힘든 선택이고 슬프죠.
하지만 어쩔수 없이 둘중에 한명이 가정을 봐야한다면
누군가에게 맞기지 않는이상 한명은 포기해야하고
더 유리한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 글만으로 모든걸 볼 순 없지만
글 대로라면 "나는 남자니까 , 내가 가장이다." 라고 보입니다.
이건 , 누군가의 꿈을 무시하거나 비참하다고 할만한 일이 아닌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닌가? 흠
고전짤일줄 알았는데 2017년 2월 19일 올라온 글이네....
ㅠㅠ
나같으면 바로 전업주부뛰겠다
내 꿈의 직장인데
공감.
직장에서 욕먹으면서 일하느니 집안일 하는게 훨씬 편한데말이죠.
나랑꿈이같네요.
나두 30대중반인데 열심히 잘할자신 있는데
아는형 꿈이 그거 였음.
주부..
첫 베뎃 공감되네 ㅋㅋ
꼴에...
사전적인 의미 말고 실질적인 의미로 가장은
집안을 책임지는 사람이죠.
그게 돈이던 정신적인 부분이던..
위에 글에서 가장인데라고 생각할만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신사의품격 이종혁.....갓
이건 아닌듯.. 남자가 집안 살림 할수는 있습니다만....... 저런 대화면...가정 불화가...
남자에게 가부장적 사고가 엿보이네요.
가정을 지탱하고 이끄는 사람이 가장 아님?
댓글들이 말이 좀 심하긴 하지만 남자가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는건 맞는듯
가족끼리 자존심 그거 뭐 중요하다고..
더 버는사람이 돈 벌면 되는거고
맞춰가면서 사는거지..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른데, 가끔식 둘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아내분이 여장부구만 잘 만났네 뭘
자랑글인가
가장...흠...
그와중에 시애비 ..
?? 굳이 가장을 남자가 해야할 필요가 있나.
ㅋㅋ 뭐가 문제야 대체 능력 좋은사람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거지
지금 남편 = 가장 마인드가 박혀있는거 같은데 능력 좋은 사람이 가장이죠
자기 부모님한테 돈도 아내가 주고있는 마당에 쓸대없는 자존심임
애도 없는 부부 인데 가장이란 말을 쓸필요도 없음
그러면 일단 애낳고 집안살림 하면서 남는시간에
열공해서 공인중계사 자격증을 따는걸로 ㄱㄱㄱ
1.나보다 마누라가 돈을 더 번다.
2.임신할 계획인데 마누라한테 집에서 애 보겠다고 했다.
제 상황입니다.
행복합니다.
가장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음.
서로 행복하게 살고 상황에 맞춰서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남자가 가장하고 돈 벌어오고 처자식 먹여살리고는 옛날 말입니다.
전 집에서 애들이랑 놀고 집안일하는거 좋아합니다.
허허...
왜 어른들은 이런 제 마음을 이해 못해주는지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마누라와 홀로계신 장모님이 제편이라서 허허~~
근데 아직 1년동안 애가 안 생겨서 ... 일하는 중 ㅠ
맞는 사람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제가 8개월 놀면서 애보면서 집안일 했었는데 그 때 큰애가 어린이집 다님에도 불구하고 저는 힘들었어요
바지사장도 아니고 바지가장 하려고 하시네..
뭐 일단 판이긴 한데 ...;
둘중 한명이 그만 둬야 하면 돈 잘버는 사람이 일하는게 낫지 ..; 게다가 뜬금 없이 가장이니 이런게 나오는게 뭔가 이상함 ;;; 야속하다느니 ㅋㅋㅋ 오글오글 ;
뭐 판이니까...
글만 보면 남자? 가 좀 이상하긴함;
네이트판까지 찾아가서 여자들 입맛에 딱맞는 글쌀 남자는 없은 여자들 즐길려고 싼 주작글일 가능성이 높음
머가 좋은지를 모르네 ㅡㅡ 그냥 예예 하면 될 것을!!!
남편이 많이 번다고 '넌 집에서 애나 봐라, 꼴에 자존심은' 이걸 남녀를 바꾸고 가장이 어쩌구~ 하는걸 조미료로 뿌린 느낌.
본문에서 그 정도까진 말하지 않았으니까요. 성별을 바꿨으면 남자가 가장이란 것에 의문조차 가지지 않았겠죠.
가장은 당연히 남자라는 사고방식이 문제 아닐까요?
판에 저런류의 글이 많긴 하죠. 남녀 바꿔서 적어놓은.
나보고 당장 셔터맨 하라고 하고 결혼하자 대신 집안일은 네가 다해!
이러면 어이쿠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하고 없는 신도 만들어 믿을 판인데
와이프 잘만났네..
와.. 저러면 집안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하든 자격증을 따든 하겠다.
씹꼰대 + 병신 + 노답
내꿈도 전업주부 ㅜㅜ
나도 주부가 꿈인데..시발..
말은 잘못됐는데, 베댓은 말이 좀 심하네.
게다가 그냥, 아이가 좀 클때까지 서로배려하는게 답인데, 저 경우는 좀 미묘하네.
남편분은 일하는게 편한가보군요; 가장이 되고픈 맘을 내려놓질 못하는 말투 같으시지만 둘이 벌이가 비슷하면 모를까 사실 전업주부가 내 시간많지 맘도 편하지 더 행복한 건데 말이죠.
첫댓글이 오지게 핵폭이네...;;
글쓴이가 280을 벌던 380을 벌던 마누라가 더 번다는게 중요..
시댁 용돈까지 챙긴다는게 더 중요..
솔직히 이 상황이면 자존심 내려놔야죠..
꼬우면 더 벌든가....
결혼도 서로 들고 오는 돈 만큼 지분가지고 시작하는거임
결혼비용 총 2억 중에 한쪽이 1억5천이고 다른 한쪽이 5천이면
75% / 25% 들고 시작하는건데
꼭 25%들이 51% 이상의 행동을 하려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지..
물론 이거 다 무시하고 우린 그런거 없이 행복하게 살거예요~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디 쉽나 ㅋ
요리랑 청소는 잘할 자신 있는데.. 꿈의 직장..
3번째 댓글 봐 ㅋㅋㅋㅋㅋㅋ
저런년들이
남편이 돈더 많이벌고 장인장모한테 용돈까지 주면 왜 내가 바짝 엎드려야 해? 할 이중인격 씹노답 개병신 메갈년
왜자기한테 경제권 안넘기냐고 니가 돈 더 많이벌어서 엄한곳에 쓸거같다고 별에별 핑계를 대고 억지주장 펼친년 십중팔구여.......
저도 이 글 올린 의도는 이렇게 이해함. 보통 저거 남녀가 바뀐 상황 올라오면 쉴드만 처주던 년들이 갑자기 태세전환.
부럽다...
반대로 적으면 ㅈㄹ발광하실분들 ㅋㅋ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