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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목사와 예수님

빤스목사가 뉘우치지 못하고 설교중에 또
"빤스를 내리라 해서 내리면 내성도요 안내리면 똥이라"
라는 망언을 하였을때였다
그자리에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하얀연기가 깔리고
연기 한가운데에 예수께서 노팬티 하의실종차림으로 강림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너는 나의 성도인지를 물을것이니,
너의 전재산을 가난한이들에게 나누어주고
나와 함께 광야로 나서면 나의 성도요
그러지 않으면 똥이라. 너는 어찌하겠느냐?"
하시니
빤스목사가 예수께 잠시 기다리기를 청하고
교회를 그자리에서 매각하고
은행에 달려가 적금을 해약하더니,
고리로 빌려줬던 모든돈을 회수하여
큰가방 여러개에 나누어 담은뒤
갑자기 가방들을 온몸으로 껴안고 내달리며
예수께 소리치는것이었다.
"닥쳐 이 빨갱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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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