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쾌하게 작중 분위기 계속 끌고가면 됐는데
뜬금없이 피난촌 생활 보여주고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 흑인이 살기 힘든 나라라고 토론하고
갑자기 주인공 일행 다 죽여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신파를 넣음
덕분에 작품 초반 웃으면서 보던 관객들 중반에 당황하고 후반에 욕 나옴
그냥 유쾌하게 작중 분위기 계속 끌고가면 됐는데
뜬금없이 피난촌 생활 보여주고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 흑인이 살기 힘든 나라라고 토론하고
갑자기 주인공 일행 다 죽여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신파를 넣음
덕분에 작품 초반 웃으면서 보던 관객들 중반에 당황하고 후반에 욕 나옴
내가 평론가들을 안믿기 시작한 영화가 저거였음
나는 뒷맛 졸라 찝찝하게 나왔는데 평론가들은 죄다 호평이여... 이놈들 영화를 보긴 한건가 싶었는데
그럴 거면 댄스 배틀이라는 코미디 요소를 넣어선 안 됐지
욕심이 너무 많았어
전쟁통에 그 많은 상황을 넣으면 해결 될게 없음
결말이 결국 다 죽음 밖에 없지
애초에 유쾌하기만한 영화가 아니지않았냐 갑자기 죽인것도 아니고 전조도 보여줬구만
과속스캔들 유쾌하게 작중 분위기 계속 끌고가면 됐는데
갑자기 여주 임신시킨 전남친 등장해선 뻘소문 퍼뜨려서 주인공 아작낼뻔 하고
뜬금없이 애는 잃어버려서 여주 멘붕해서 막 애 어떠케 어떠케 징징거리고
그나마 여기서 딱 끊어서 망정이지 감독이 자기 생각대로 진행했으면
그 전남친이 퍼뜨린 루머 때문에 주인공은 아예 일 끊기고
여주는 살 길이 막막하니까 밤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애는 혼자서 집 지키는 그런 결말 났겠지 아마
...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리얼함에 씁쓸해졌음...
우리가족 다 모여서 봤는대..
영화 조옥같이 만듬
? 원래 좀 심각한 영화인데 코미디를 넣은거 아님?
뭐야 이거 코미디영화였음??
포스터를 봐
내가 평론가들을 안믿기 시작한 영화가 저거였음
나는 뒷맛 졸라 찝찝하게 나왔는데 평론가들은 죄다 호평이여... 이놈들 영화를 보긴 한건가 싶었는데
라...제..
애초에 유쾌하기만한 영화가 아니지않았냐 갑자기 죽인것도 아니고 전조도 보여줬구만
그럴 거면 댄스 배틀이라는 코미디 요소를 넣어선 안 됐지
주구장창 우울하고 심각하면 재미없으니까 넣은거 아녀?
나는 어떻게봤냐면 결국에는 안좋은 상황속에서도 서로 재밌게 이겨나갈려는데 시대적 상황은 이길수 없었다 이렇게 느껴졌었음
? 홍보를 댄싱코미디 이런걸로하던데
과속스캔들 유쾌하게 작중 분위기 계속 끌고가면 됐는데
갑자기 여주 임신시킨 전남친 등장해선 뻘소문 퍼뜨려서 주인공 아작낼뻔 하고
뜬금없이 애는 잃어버려서 여주 멘붕해서 막 애 어떠케 어떠케 징징거리고
그나마 여기서 딱 끊어서 망정이지 감독이 자기 생각대로 진행했으면
그 전남친이 퍼뜨린 루머 때문에 주인공은 아예 일 끊기고
여주는 살 길이 막막하니까 밤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애는 혼자서 집 지키는 그런 결말 났겠지 아마
욕심이 너무 많았어
전쟁통에 그 많은 상황을 넣으면 해결 될게 없음
결말이 결국 다 죽음 밖에 없지
이양반 타짜2 찍었던 감독 아닌가??
커리어 성격상 단순 개그물 찍는 감독이 절대 아닌데
뭐야 초반 분위기 좋았는데 결말이 이따위라고?
동생이랑 보러갔다가 갑분싸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