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여행간다고하네요..

상냥한엄마곰 2017/02/20 09:40

자기~ 날씨때문에 비행기가 안뜬다네~^^ 우리집에서 놀기로 했어 집 깨끗이 청소해놔~~~ 라고 되기를 빕니다 ㅋㅋㅋㅋㅋ

히카루님 2017/02/20 12:37

오늘 제주도 태풍급의 강풍이 불어서 비행기 안뜬다는 기사를 본것같기도 하고 꿈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제에길01 2017/02/20 13:46

ㅋㅋㅋ의 갯수에서 글쓴이의 진심을 읽을수 있는 글이다.....

이빨아파 2017/02/20 13:52

그래서 남편이 슬플까봐 외로울까봐 애를두고가야한다고...하던데^^ 심심할틈 외로울틈이 없으라고^^

난이~ 2017/02/21 14:53

저런......
부러.ㅂ... 아니 안쓰럽네요.

음..난마귀 2017/02/21 14:54

울면 안돼요

오징이 2017/02/21 14:57

아 정말이지...너무...ㅎㅎ....슬픈...ㅎㅎ 소식이당......ㅎ

김본좌아 2017/02/21 15:00

씬나!!!!!!!!!

길가다꽁해쏘 2017/02/21 15:00

형님, 연락받았어요~
여자애들 몇명 덷고갈껀데, 괜찮죠?

미안또나야 2017/02/21 15:07

제 와이프는 너무 먼 곳에 있어서 ..
씁쓸하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크흡 ㅜ

SOD-ATTACKER 2017/02/21 15:23

슬픔이 여기까지 전해져오네요.
부디 아내분이 이 글을 보고 다시는 떨어지지 마시길 바래요

검은고냥이 2017/02/21 15:24

Let's Go partytime!!!! 작성자님 소리벗고 팬티질러~~!!!

스피노자노자 2017/02/21 15:27

신기를  발휘해보세요
오히려  처갓집  식구분들  뜨고  며칠  더 휴가

낮낯낱낫낳 2017/02/21 15:32

형수 여기에요, 여기!!

비랑비랑 2017/02/21 15:48

안전하게 꼭 여행성사? 되도록 기도하세요.
기도 안하면 하루전날 비행기 결항으로 여행취소 될지도.

세월호1,100일 2017/02/21 15:49

세상에 이일을 어쩌나?
마이 외로우시겠다.
잘 견디시길^^

3hyunpapa 2017/02/21 15:52

돌아오는날 바람많이 불라고 기도하시는건 아니죠?  ㅋ

zarazara 2017/02/21 15:57

오빠 그래서 나 불렀구나? 좀만기다려

하우유두둘 2017/02/21 16:00

잘다녀와~ 야호~~~

젤리배 2017/02/21 16:05

형님~!
형님댁에서 미팅녀 들이랑 3:3 파티 하기로 한거 잊지마세요~
연락드릴게요!!

선녀작두보살 2017/02/21 16:05

부인 님 가시지 마시라고 저랑 굿 한번 듀오로 돌리실래요??  ㅎㅎ

닥치고~ 2017/02/21 16:07

비자금에 날개를 달 시기가 왔군요
드림 컴 트루 츄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맛김치 2017/02/21 16:14

저두 예전와입이 처형이랑 장모님모시구 울릉도간다했을때 와입앞에서 표정관리안되서 혼났던기억이나네요..자꾸입꼬리올라가구 왜그리도 코구멍은벌름거려지던지..

중천공 2017/02/21 16:19

형 조각 맞춰서 나이트 가잔 이유가 잇었구나. 옛날생각하며 달려보자더니 ㅋㅋㅋ 이유가 있었네. 여튼 그때 봐. ㅋㅋㅋㅋㅋ

감집아들 2017/02/21 16:42

내일 비온대요.
제주도 날씨는 어쩌려나...

다그런거야 2017/02/21 16:45

제 와이프와 딸 아이는 오늘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저녁에나 돌아올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밤 나 혼자 어떡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마로대사자 2017/02/21 16:52

렛츠고 파뤼 베이붸~~~~~~~~~

코요테 2017/02/21 17:03

제주도 도착전까진 안심하면 안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