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있는데 이분 와이프 미모가 ㅎㄷㄷ 합니다.
어느정도냐면 나이 40 들어섰는데도 이영애 뺨 후려칠정도?
이 지인분 총각때 현 와이프에게 엄청나게 구애하여(거의 2년인가를?) 결혼성공하고
아이낳고 잘사는줄 알았더니..갑작스레 12년만에 이혼했다는군요.
한다리 건너 알게된 사실이;;; 이 여자에게 강남 재력가 이혼남이 꾸준하게 구애했나 봅니다.
조온나게 꼬셨나봐요 ㅎ 역시 여자는 바깥으로 사회생활 시키는거 신중해야 하는 듯..
그래도 그분 와이프볼때마다 소탈하고 착해보였는데 한길 사람속은 모르나봅니다.
암튼 이 지인분도 꽤나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마누라가 이혼해달라고 다 털어놓는거 순순히 보내줬다고..
들리는 소문엔 위자료 꽤 받았다는데..
그건 그거고 꽤나 씁쓸하군요.
내일 그 지인 포함하여 술모임있는데 얼굴볼때마다 안타까워서..뭐 다들 일절 내색하지 않기로 하긴했는데..
여자팔자가 기구한건지 그 지인이 기구한건지? 참...
https://cohabe.com/sisa/1169174
이쁜 여자는 팔자가 기구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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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하다는 이럴때 쓰는 말이..
"역시 여자는 바깥으로 사회생활 시키는거 신중해야 하는 듯.." << 이 부분이 꽤 거슬리네요;;
왜죠???
여자 나름....케바케...
그러게요 ㅋ 케바케죠 그런여자는 안으로 굴렸어도 바람났을걸요
거슬리면 으쩔껀데
잘하면 후드려 패겐네
그 여자가 이상한 사람
기구한건 아니죠 본인이 선택했으니
진리는 이쁜여자는 주변에서 가만 안놔둔다
그리고 이쁜건 나이먹어도 이쁘다
절세미인은 평범하게 살기 힘들거 같아요..
이 여자는 무조건 내품에 안긴다고 달려드는 남자들이
계속 생기니.
이쁜여자는 늙어도 이쁘더라구요..
나 줘야줘, 우짜겠습니까.. 맘이 떠났는데...
이쁜 여자는 평생 이남저 저남자 다 찝적댐....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음
그게 머 기구한가요..그여자가 선택해서 지맘대로 사는데...부러운 삶이죠.
기구하다면 그 남편분 삶이 인간적으로 안됐지만 기구한듯..
그 지인은 더 어린 ㅊㅈ랑 교제하시면 됩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