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 과 820 보고 있습니다.
570리터는 두께가 720mm고
820리터는 두께가 920mm 입니다.
낭장고 홈은 700mm 정도 됩니다.
다른 집처럼 냉장고가 어디 구석에 들어가면
튀어 나와도 괜찮으니 무조건 820리터 가겠지만
문제는 현관과 복도?쪽에 있다보니 이게 보기에도 답답할것 같고
통행에 지대한 영향까진 아니지만 그냥 걸리적 거릴것 같은 느낌???
집에사는 사람 : 저랑 와이프 두명 (향후 2-4년 후에 3명이나 4명이 될지도???)
식사 스타일 : 밑 반찬없이 요리1-2개 그때 해서 그때 다 먹는 스타일(
820리터를 사야한다 : 여동생, 어머니 , 회사 어른들 ㅋㅋ
- 냉장고는 무조건 크고 봐야 한다. 20cm이상 튀어나오는건 문제가 안된다. 누가 음식이라도 주면 보관해야한다.
570리터를 사야한다 : 저 ㅡ_ㅡv , 회사 동기들 ㅋㅋ
- 밑반찬을 안먹는다. 김치는 아주 소량을 먹는다 , 두사람 일주일치 요리만 들어가면 된다. 솔찍히 570도 크다.
밑에 사진은 냉장고가 튀어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입니다.
비스포크
어치피 김치냉장고 하나 더 사실것 같습니다..
조그만거 하나에 김치냉장고 하나 추가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냉장고는 그냥 아내말을 들으세요 좀 돌아가면 됩니다.
냉장고 속 정리 안하면 아무리 큰거 사도 소용없어요..
570리터 작습니다.
요즘 냉장고가 옛날 부엌 찬장 역할까지 다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큰걸 사시는게 좋아요.
특히 요리 잘 안해드시는 분들일수록
냉장고가 더 커야 합니다~~(음식재료가 빨리 소진이 안됨)
냉장고 크기와 무관하게 꽉차게 됩니다.....
작은걸사도 큰걸사도...
하지만 큰걸사고 꽉차면 거봐 작은거 사면 큰일날뻔 소리듣고
작은걸사고 꽉차면 거봐 큰거 사자고 했지? 소리 듣겠죠
뒷면에 스위치도 있으니 10cm 이상은 띄워야하니
요즘 4도어는 설치하면 싱크대깊이+25~30cm
냉장고 와이드가 92CM 정도 되니 감안하셔야 ---한샘업자----
전 반대로 작은거 샀어요.
둘이라서 음식 소모양도 작고
두고두고 썩은 음식 먹기도 싫고
조금씩 사다먹어서요.
결혼 5년차 되어가는데
아직 좋습니다. :)
5인가족 255리터써요.
안부족해요.
그때그때 사고, 다 비우면 마트가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