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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모두 처분하고 소니로 넘어왔는데...

제목 그대로 니콘 D810 처분하고, 소니 A7M3로 넘어왔습니다.
무게 압박도 있었고, 소니 AF성능에 끌려서 넘어왔는데요.
물론 D810은 비교대상이 A7R3 이겠습니다만,
A7M3 JPEG 기준으로 가장 높은 화질과 해상도로
설정하고 촬영했을때 D810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고화소 바디가 아니니까 아예 비교불가 대상일까요..?
렌즈는 85GM과 1635GM 썼는데,
니콘 대비 뭔가 전체적으로 소프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개봉 제품으로 산건데.. 해상도 교정을 받아볼까요..?

댓글
  • 페이톤필름 2019/09/24 23:33

    r3랑 비교하셔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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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카쿠 2019/09/24 23:40

    이래서 다들 고화소뽕이라고 하는군요ㅠ.ㅠ 보급형으로 넘어오니까 적응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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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찬스 2019/09/24 23:35

    사진을 같이 올려줘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jpg는 니콘색상이 워낙 진득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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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카쿠 2019/09/24 23:40

    색상보단 사진을 확대하면 니콘대비 전체적으로 소프트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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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os 2019/09/24 23:48

    그건 맞으실 겁니다. 저도 D5나 D800E로 찍었을때 보다 A7r3로 찍었을때 소프트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캐논이나 소니에 비해 니콘이 쨍한 느낌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JPG에서는 소니나 캐논은 확대하면 좀 뭉게진다는 느낌이 있는데 니콘은 그럼 느낌이 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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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스99 2019/09/24 23:53

    1635gm이나 85gm이 니콘의 동급 렌즈 대비 샤프니스가 우위면 우위지 떨어지지 않으니, 그냥 화소 차이를 느끼시는 것에 불과합니다. 고화소가 확대했을때 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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