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경선 후보자 간 첫 토론회를 ‘탄핵 토론회’로 하자는 의견을 당 선관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표가 토론회 참석에 소극적이라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측의 비판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다.
문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20일 “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면 성실히 임하겠지만 아직 탄핵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하면 탄핵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우선 탄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탄핵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선관위 등에 이런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토론회 개최 일정 등을 협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토론분과에서 이번 주 내로 결론을 내기로 했다”며 “탄핵심판 결정 전에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 맞느냐가 논의의 초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토론회 주제는 탄핵과 관련된 것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각 캠프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최초 토론회 개최 시점은 다음달 3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토론회 횟수는 8∼9차례가 될 전망이다.
선의라고 말할라나
문재인은 항상 국민들과 눈높이를 같이하거나 반발 정도만 앞서 가서 항상 함께라는 신뢰를 주는게 정말 좋아요.
우어 문재인님 요즈음 순발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이런 대처능력들은 이 모든 제문재에 대해서 많은 심사숙고가 있었다는 반증이겠죠. 갈수록 믿음직 하신 점 좋네요
이거 좋네요
탄핵과 특검연장이 급함
토론 끝판왕 박근혜랑 붙운 사람인데
왜 자꾸 못한다고 하는거얔ㅋㅋㅋ-
이제 토론 안한다고 욕 못해서 어떡하나 ㅠㅠ
이젠 주제가지고 욕하려나
무슨 토론회야 탄핵이 된것마냥행동하지 맙시다. 탄핵이 우선이다!
아직 후보토론 할 때 아닌데...
후보결정 못한 사람들이
쟤들은 김치국 부터 마시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