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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인생루져들의 특징.

난 그들의 세가지 콜라보를 중점적으로 보는데 바로 열등감 & 자격지심 & 피해의식 이다.
이것들로 버무려진 사람들은 언제나 욕심은 많은데 능력은 안따라주니 삶이 항상 울분과 분노로 가득차 있지. 그런 사람들이 또 겉으로는 멀쩡한척 점잖은척 예의 바른척 하는것도 특징이다.
그런데 말이다. 그 가식의 대상은 항상 지보다 못해보이거나 또는 비슷하거나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만 행해질뿐, 자기보다 월등한 존재가 나타나서 조금의 자랑질 이라도 할라치면 그땐 여지없이 상기 세가지 콜라보의 본색이 드러난단다.
그러면서 점잖은 척도 해요. 한마디로 씹선비질.^^ 또한 비추질과 ㅋㅋ질에 전념하기도 하는데, 왜냐면 제대로 된 글을 쓸 능력이 안되거든. 그러니 끽해야 심플한 서너줄 글을 쓰거나 비아냥 댓글질, ㅋㅋ질만 일삼을 뿐이지. 여기서 제대로 된 글을 쓰는것이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
물론 아무글이나 싸지르는 막장인생들도 여럿 존재한다. 그들은 이미 부끄러움 이란걸 모르는 애잔한 존재들이기에 일종의 절망감의 표현이라고 나는 본다.
암튼 그래서 내가 여기서 호의를 베풀고 친근하게 대하는 이들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단다. 그들은 일단 상기 세가지 콜라보가 없거나 있어도 미약한 친구들이다. 사실 그게 정상인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같이 어울리면 안좋은 기운이 그대로 전달되기에 너무 불편하고 싫단다. 그들을 굳이 받아주면서 포용하는건 너무 큰 에너지 낭비야.
비단 이런 내용들은 보배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고 현실사회에서도 대부분 적용된단다. 저렇게 안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들과 너무 억지로 같이 어울릴 필요는 없어. 시간은 유수와 같아 꽃길만 걷고 즐기기에도 너무나 짧은 순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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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XB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