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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만선이요~
그 이모가 사장이 아니라 서빙 알바이모님이겠죠~
뭐지...나는 돈 더내라던데.....
가끔 옆테이블의
어르신들이 계산하시고
잘먹고가 라고 하시던데
그냥 남자든 여자든 美人이면 인생이 우리들과는 다름
남자 잘생기면 저정도지만
여자가 이쁘면 남자는 목숨도 걸음..ㅡㅡ;
박보검이나 차은우나 세상 살기 편하겠다
부럽다ㅠ
저 친구들은 연락안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감도 안잡히겠지?
세상 인자한 얼굴로
"네?? 연락이 안되는 여성분이 있다구요? 아프거나 주무시겠죠ㅎㅎ"
이럴거야... 부럽다ㅠㅠ
토해쪙!! 가즈아ㅏㅏ
더좌절인건, 저런애들이 인성도 좋아서 기분나쁨
물어보는 조세호 표정.
우린 아마 주문은 비싼거 서비스는 없엉
고등학생때 이쁜 여선생님이랑 마트간적있는데 선생님이 고기파는직원한테 이만원치 같은 만원치 달라고 웃으면서 말하니까 저울에 만오천원 찍히는데 만원 붙혀 주더라구요ㅋㅋ 진짜 이쁘고 잘생긴건 경쟁력임 ㅋㅋ
나도 보통시켰는데 곱배기 주던데? 물론 계산은 보통가격으로 했음.
나는 잘생겼는데 저런적 없는데 뭐지
잘생겨서 주는거라며 김밥 한줄 더 받아본적이 있긴 하네요...
나도 한 때 한서빌딩 지하식당가에서 이쁜 총각으로 통했는데...
잘생기면 세금이라도 좀 더내야 할듯...
못생기면 안 가는게 장사 도와주는거겠지
저희 회사 팀장님이 체격도 좋고 잘생겼는데 한번 같이 작은 카페를 간 적이 있거든요. 전 진짜 그런 경험은 첨 해봤어요. 카페에 있는 거의 모든 여자들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 팀장님을 일제히 쳐다보는..... 항상 시선을 주는 쪽이었는데 받는 사람 뒤에 서보니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어릴 때 예쁜 누나랑 밥 먹고 나오는데 카운터에 명함 이벤트 하고 있었거든요.
누나가 명함 넣으려고 하니까 매니저가 “저에게 주세요.” 하더니 지가 명함 챙김.
며칠 후에 무료 식사권 날아오는 거 보고 그 이후로 그런 이벤트는 아예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