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를 탈의한 여성들..

대놓고 찍고 있네요 ㅎ

아마 현장보고아닐까요 흑신푼고 대놓고 저러면 진짜 경찰이라도 잡혀갈텐데

본인도 보고때문에 찍기 싫은데 어쩔수없이 찍는듯

그럴려면 떨어져서 전체샷으로 찍어도 보고가 될텐데 대놓고 찍어야할 이유가?

가리는건 경찰이 가리는겁니다

가릴걸 알면서도 한거죠.

스는구만

ㅋㅋㅋㅋ 진짜 동요 0.1g 도 없네요

저는 진심 여유증있는 남자들인줄..

안스럽네요... 로 읽었는데 ㅜㅜ

일단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ㅎ

안본눈 필요하실듯.

tv에 아프리카/남미 쪽 부족들이 나올때
그런거 보는거처럼 진짜 아무반응없는 ㄷㄷㄷ

ㅇㅈ
그 부족들은 날씬하고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가기라도 했지.
이사람들은 나올데 들어가고 들어갈데 나왔음.

엇 ㅋㅋㅋㅋ 그러네요 이래저래 ㅈㄹ

간단하게 말하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ㄷㄷㄷ

근데 이런 운동을 가지고 몸매가 어쩌느니 얼굴이 어쩌느니 감흥이 없다느니ㅋㅋㅋ....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는 수준하고는요ㅎㅎ

남녀의 상의탈의가
어떤 차이를 가지나용?

여성상의탈의는 여성들의 반대도 상당수입니다만.

남들보고... 틀딱 아재라고... 비난하기 이전에...
본인의 생각을 얘길 하시고 비난 하세요.
막 싸지르는게 솔나무 같아.. 보기 않좋네요.

우리는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 동의
남자들은 콘돔을 쓰기 싫다고 하지만 우리가 임신하면 도망가지요 -> 이것도 동의(콘돔은 니들도 싫어 하긴 하지만)
낙태하면 살인자라고 몰아가지요 -> 이것도 동의
우리에게 임신결정권을 내놔 -> 이 주장도 뭐 수긍할 수 있음
근데 얘네가 내리는 결론은 피임이 아니라 낙태 합법화다?
그건 임신결정이 아니라 태아처리에 관한 문제거든..
그러니 욕 먹는거임 ;;;

내 몸이 음란하냐? 라면서
벗은몸 쳐다보는건 시선강O이라고 함
이 모순은?
겨털이나 화장도 그럼
남자가 억압지은거 아님
지들이 잘 보이려고 혹은 지가 이쁘려고 하는걸 마치 남자들의 강요때문인 것 처럼
그럼 지금 유행하는 브라질리언 왁싱도
시간이 좀 지나면
보털 좀 키우자고 떠들겠네 라며 내심 기대가 되기는 함 ㅡㅡ;;;;

숲을 봐도 어이가 없어서 나무라도 보려고 하니 볼게 없어 까는거임

원색적 비난이 아니라 의견을 남기셨기 때문에 저도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저 사진은 코르셋 관련한 문제이므로 거기에 대해 답변하자면, 시선강O과 가슴을 가려야 하는 모순의 핵심은, 여성의 몸이 성적인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몸을 가리는 이유는 여성의 몸이 성적인 어필이 되므로 강O이나 사회적 비난의 우려가 있고, 그렇다고 여성의 몸을 가리면 여성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사회적으로 박탈하게 되거든요. 물론 이것의 해결책이 저 사진처럼 가슴 내민다고 해결된다고는 절대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여성의 몸이 성적으로 해석되기 쉽상이란 것은 충분하게 동의 가능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페미니즘 논쟁은 모순이 참 많습니다. 그 말은 여성이 사회적 문화적 약자임은 분명한데 이를 해결할 확실하고 분명한 해결책이 없고, 그러므로 말씀하신 헛소리로밖에 보이지 않는, 모순 적인 주장이 나오는 것이고요. 그 부분은 저 역시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러한 여성의 문제 자체에 대해서, 몸매가 여자같지 않다느니, 씨름부라니, 성기가 안슨다느니, 그런 수준 떨어지는 일베 뜰딱같은 개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요기 뜰딱 분들은 이해 못할 것 같지만요ㅋㅋ

이친구 dc 글인듯... 내용이 가관이네
http://gallog.dcinside.com/bsj4938

코르셋 운동 하면서 더치페이하자고 하면 여혐,국방의 의무 같이 지자고 하면 여혐.. 독립적 여성을 위한 코르셋 운동의 본질도 모르고 그냥 뷔페니즘이죠
그리고 뜰딱이란 말을쓰는거 보니 그냥 당신은 혐오주의자네요

키스 진짜 재밌는거 맞냐?
여자친구랑 일주일째인데 내가 좀 발정나고 여자는 좀 싫어한 것 같은데 어쨋듯 서로 분위기에 취해서 키스를 했습니다.근데 좀 재미없었음키스를 하면 뭐 느낌이 나야 하는데 그런느낌이 하나도 없고 그냥 혀가 들어간다 그런 느낌밖에 없었어요.하앟?그리고 한두번 더 해봤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이건 어떻게 된거죠?
이 수준떨어지는글... 니가 쓴글?

ㄷㄷ수준있네요.
역시 똥글은 싸지르고 다니는게 아님.

전혀요 ㅋ 느껴지는게 없는데 뭔 음미를? 아... 혹시 그쪽으로 음미하라는 얘긴아니겠죠?

물론 요기 띁딱 분들은 이해 못할 것 같다는 그 태도가 답정너가 지 말만 우기는 뜰딱들과 뭐가 다른지 부터 생각해봐야겠네요
자기 말은 맞는데 너넨 모르는 무식쟁이
이런 시선이지않음?
첫째 여성이 성적대상으로 보인다는건
누구로부터 성적대상으로 보이느냐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
당연히 그 주어가 남성이겠죠?
근데 여자가 남성에게 성적대상으로 보이는게 잘못되거나 틀린거냐?
아닐걸?
여자니까 남자들이 성적인 대상으로 봐주는거 아님?
아님?
여자가 여자나 개나 고릴라랑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거 아니라면
남자에게 성적인 대상인 것은 명백하며
그건 자연스러운거지 잘못된게 아님
그러니 오히려 페미니즘의 방향이 잘못된거임
여자를 (남자들이) 성적대상으로 본다는게 그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라
여자를 남자들이 성적대상으로 보는게 기분나쁘다는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지적하고 개선해 나가는 쪽으로 나가야 함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가장 큰 오류는
발기를 죄악시 한다는거임
여자의 벗은 몸을 보고 발기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건데도 불구하고 발기를 터부시함
사실 여자가 웃통을 까고 젖가슴을 내놓는것도 화려한 옷을 입거나 화장을 하는 것 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라면 남자들도 그걸보고 발기하고 O스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거나 반응하는게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 아님?
그러니 임신결정권이 아니라 O스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면 되는건데
우리나라 여자들이 O스에 대한 결정권이 없느냐?
아님
예쁜 애들이 몰아서 갖고 있을 뿐
근데 이건 남자들도 키크고 돈 많은 애들이 몰아서 갖고 있는거임
그러니 이건 성차별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와 계급제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하는건데
우리나라 페미들은
아몰랑 그런건 남자들이나 고민해~ 이러고 성차별이라며 떠넘기고 있는거임
아님?

페미니즘의 요지는
성평등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여자애들은
약자에서 벗어날 제도적 사회적 지원을 해줘도 본인들이 적극적이지 않고 계속 너네가 바꿔줘야지~ 이러고 있다는거임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거임

"여자를 (남자들이) 성적대상으로 본다는게 그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라
여자를 남자들이 성적대상으로 보는게 기분나쁘다는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지적하고 개선해 나가는 쪽으로 나가야 함"
저도 말씀하신 부분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페미니즘이 만들어진 거진 2백년 동안 수많은 노력을 했고 그들 나름의 최선을 다했지요. 솔직히 저도 이 해결책이 뭘까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 저런 운동을 저딴식으로 폄훼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이건 그저 페미니즘 운동하는 일부의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 있는 여러분의 아내와 딸의 문제임을 알기를 바랄 뿐입니다.

별거도 아닌 걸로 난 척 하기

동감합니다.
과거의 피해본 분들의 사례를 자신의 현재에 투영해 온갖혜택을 누리며 아무런 혜택못본 남자들에게 희생과 반성을 요구하죠.
진짜 어이없는 건 과거 혜택을 누리고 타인을 억압했던 주체들은 부채의식을 가지고 현 세대 남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함
페미와 페미 추종자들은 정신병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