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가
A.I.로 저조도, DR 다 잡아내고
작은 센서 덕분이지만 어쨌든 손떨방도 압도적으로 우위고,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이 압살하는 마당에
카메라는 똑딱이부터, 크롭 순서로 고사할 듯하고
결국 프로 세계의 스틸 사진용 카메라와
영화 및 고급 영상용 카메라만 명맥을 유지할 듯 싶네요.
우선 프로 스틸 쪽을 얘기하자면,
아무리 그래도 웨딩 촬영장에서 폰카로 촬영하고 돈 받아먹을 수는 없겠죠.
영상에 대해 말하자면
A.I.로는 빠르게 찍어 연산 돌려서 사진은 어떻게 좋게 만들어줘도,
영상에서 심도 표현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Vlog용이나 간단한 거는 심도고 뭐고 별 필요 없으니 폰카가 다 먹을 거고요.
여튼 거의 결과가 눈에 훤하네요...
한 때 여기서 a7 처음 나왔을 때
미러리스가 DSLR 추월 못할 거라는 사람들 보면서,
심리적 애착 때문에 죄송하지만 아직 현실 파악이 부족한 분이 많구나 싶었네요.
아마 이번에도 판형이니 뭐니 하면서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계시겠지만...
결과는 정해졌다고 봅니다.
이 거대담론의 결론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많아야 한 번 더 기변하고
카메라 마침표 찍을 듯... ;;;;
카메라가 통화가 되넹? 인터넷도 되넹?
지금도 이런느낌요~ㅋㅋㅋ
전혀아닐것같습니다만 ㅎㅎ
mp3 업계도 님같이 생각하다 개망했죠
두고보면알겠죠.. 그렇게 선견지명이 있으시면 주식을 좀해보세요...강추합니다
집팔아서라도 해보세요.. 성공하실듯
주식예측으로 비교하시기엔...
from SLRoid
이미 아작났어요
화질을 따라잡는게아니라 편의성에서 밀려버린거죠
예전에 아빠들이 애들사진찍는다고 카메라사던시절은 사라진거죠
인터넷쇼핑몰고 아이폰으로 찍는데요 뭐
자신잇으면 dslr 카메라 관련주 풀매수 ㄱ
진짜 이런 얘기는 함부로 못하는 시대 ㅋㅋ
mp3시절 이게 끝일줄 알았지요 ㅋㅋ
제 카메라 장롱속으로 들어가고 폰들고 찍은지 좀 됐네요
감각이 둔하신건지... dslr은 끝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미러리스로 한참 가고 있고
폰카는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구요. dslr은 유저들 급감하는게 한해가 달라요.
미러리스도 폰카발전때문에 앞으로 장담못할거 같구요~ 결국엔 기술발전이 다 잡아먹을겁니다.
밥벌이 때문에 그러시는듯 ㅋㅋ
갤럭시는 화질이 이미 디카수준을 넘어섰죠.
좋아진건 맞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똑딱이는 잡아먹은지 오래고 1인치급이 가장 위협
그래도 아직 1인치한테는 안되요 ㅋㅋ
도대체 뭘 보신건지...
확대 하거나 인화 해보면.. 아직은 그래도 디카가 좋더군요
헉. 아이폰만 사용 했었는데. 그정도 인가요.
집에 전자 액자나 티비. 컴텨 모니터로 아이폰 사진 찍은거 보면 1인치 디카 하고도 차이가 엄청 나던데요.
폰 카메라는 갤럭시가 좋다더니.
다음 폰은 갤럭시 사 봐야 겠네요.
요즘은 g1x mark3 도 커더군요.
사진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좋아해서 아직도 카메라를 고집 하는데.
1인치 센서급만 나와 줘도 카메라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죠.
35mm 환산 28mm f2.8 렌즈 성능 정도면 더 좋고요
이 얘기는 십년전부터나온 얘기
5년전에도 이런글 본듯ㅋㅋㅋ
십년이면 2009년인데, 그 때도 폰카땜에 dslr시장이 축소 될 것 같다고 그랬나요??
감축은 될것같은데 아작은 안날것같습니다.
사진이라는것이 우리가 결과물로만 작업하는게 아니라 카메라 기기를 조작하면서 촬영하는 재미도 있기때문에
시간 문제지..그래 될것 같습니다.
아작은 안나고 고인물화
ff는 아예 고가 1.2렌즈들 포진함
아작나지 않고 예전으로 돌아가는거죠.
아반떼가 아무리 새로운 기술과 옵션이 달려나온다고 해도 8기통 스포츠카를 이길 수 없죠.
센서 크기 자체가 달라서 영원히 그 해상력과 계조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2001년에 나온 캐논 d60이 지금 노트10이나 아이폰11보다 훨씬 화질이 좋습니다.
그냥 SLR이 성행하기 이전의 그때로 돌아간다고 봅니다.
시장이 무진장 줄었고 수요도 무진장 줄었어요. 폰카는 계속 발전중이구요.
영원한건 없습니다 필카가 그랬듯이요. 미니멀하면서 퀄이 보장되는 기술이 계속 등장할건데
사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3년은 이를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전문분야를 제외하곤 어느정도 폰카로 대체될듯.
아작날껏 같지는 않지만.
저 이 이야기 5년전에도 들었는데 3 년 뒤에 카메라 시장 아작난다고
이미 끝났죠
동의합니다.
폰카 인물사진
아웃포커싱 흉내내는것만 좀 어떻게 개선될수없는지... ㅠ
가까운 미래에 전문가용 카메라 외엔 멸망할 것 같은
순간포착은 폰카가 따라오려면 한참멀은것같네요
저도 카메라없이 여행다니는데요..
다만 극한의 대상물을 위한 카메라가 더 많이 나올 듯..
IR 이나.. 야간전용.. 초접사.. 초망원?..
3년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큰 줄기로 동의합니다.
저도 2년전까지만 해도 데세랄을 다시 장만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이 1도 안드네요.
업으로 하시는분들은 기존 카메라로..
스냅은 전부다 폰카가 다 삼킬꺼에요. 100프로. 똑딱이 시장은 이미 전부 침수되었고, 스냅용 목적으로 나온 카메라도 다 죽을겁니다;
맞아요 일반들이 디카 들고다니면 중국인이더란 ㄷ ㄷ ㄷ
국내 관광지만 가봐도 200d 등 캐논 크롭 미러리스, 소니, 니콘 등과 삼각대 가지고와서 가족사진 커플사진 찍는사람 오질나게 많던데,, 전부 중국인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중국인되어버렸네
님.. 윗분은 디카는 말그대로 소형 똑딱이 말하시는 것같은데;;;
dslr이나 미러리스는 아직 여전히 많죠
관광지에서 카메라 들고 찍는 사람이 한명이면 폰카들고 찍는 사람이 5천명입니다.
비율 자체가 상대가 안돼요.
dslr도 안보이는데 삼각대요? 중국인도 삼각대는 안갖고 다니던데 ㅎㄷㄷㄷ
폰값이 카메라값을 추월한것도 많은 형편이라..
시간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카메라 시장이 지금보다는 더 축소될거 같아요.
작성자분 말씀처럼 MP3를 예로 들 수 있죠.. 아이팟을 기점으로 mp3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 되었다가 휴대폰의 편리함에 밀려서 흔히 말하는 고성능 mp3를 제외한 나머지 시장은 모두 죽어버린것처럼..
결국 업으로 하시는 분과 하이엔드 카메라를 제외하면 일반 시장에서는 비슷한 절차를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화기가 발전하는 동안 카메라는 제자리에서 놀고 있나요? 지금 카메라로 사잔찍다 전화기로 찍는 사람들은 사진에 별 뜻없이 남들 다 카메라 있으니 자기도 하나 샀던 사람들일 뿐입니다
한국 제조사였으면 발전했겠지만
일본 꼰대 할아버지들은 구런거 모릅니다 ㅋㅋㅋㅋ
삼성이 카메라 시장 잠깐 진입하면서 여러 혁신적인 부가기능 추가하고 고인됨
이제 어중이 떠중이 들이 남들 다들 카메라 사니까 자기도 하나 사는 시절은 아닙니다. 어중이 떠중이 들이 전화기로 사진 찍는다고 견고한 골수 카메라 유저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죠. 전화기 사진은 전화기로 볼때만 잘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전화기 사딘은 컴퓨터에 옮기는 순간 밑천 다 드러남
딱 제가 하고싶은말 입니다 ㄷㄷㄷ 폰카는 그래봐야 폰카죠... 휴대폰으로만 보니 그래보이지 똑딱이로 찍은거 휴대폰에 넣어보면 그런말 안나올텐데요 ㄷㄷㄷ
그 어중이떠중이 덕분에 카메라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그들 떠나면 한줌짜리 시장 된다는거에요.
시대 흐름이 올인원으로 흘러가다보니 핸드폰으로 가능한 전자기기들은 자연스레
축소될듯
이 글 공감합니다
그 힘들다던 IMF때 용산은 호황기였는데
잡스의 아이폰 이후 용산은 몰락했다 합니다
DSLR->미러리스->스마트폰 순으로 가긴 갈겁니다 확실히..
식당에서 음식사진 찍으려고 카메라사는 얘들은 없어지겠지.
최근산 노트10이 디카의 많은부분을 채워주더군요
그전폰들은 조금씩 아쉬웠는데말이죠
확실히 일반인들이 카메라 구입의 필요성을 점점 못느끼게 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짐벌, 인공지능형 동영상 편집기 이렇게 되니깐, 동영상으로 저장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여행 다녀오면 사진 6-70%, 동영상 4-30%이기는 한데.. 조금만 상황이 바뀌면..
인스타나 카톡에 동영상 올리는 것이 대세가 된다면
사진자체의 매력도가 점점 낮아질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그때 카메라의 진짜 위기가 올거 같아요.
저도 노트10사고 카메라 처분 준비중입니다..
사진보관 방법부터 달리지고 있어요 요즘 다 디지털파일입니다 핸드폰에서 잘나오게 보이면 최고인 시대에요 보관도 대부분 핸드폰 보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카메라를산다? 안삽니다 핸드폰은 찍고 보관 보정 한방에 가능해요
폰가격이 계속 올라가니 오히려 카메라가격도 올라감
이미 10년전 아이폰행사장에서 부터 나온이야기인데 아직 까지 이어지고 있죠. 책과 디지털북과 비슷해지리라봅니다. 기능성능보다 취향으로요. 저도 카메라 다 처분했다다 최근에 판형큰 똑딱이 샀어요. 사진퀄리티보다 찍는맛과 뷰파인더때문이에요.
초 고가 카메라 시장 빼곤 다 망하겠죠.
당장 내년에 나올 갤s나 아이폰 모델부터 센서 크기 키운 카메라를 내 놓는다던데 그럼 점차점차 1인치, 마포같은 센서 쓰는 시장부터 망해가겠죠
이미 망했죠. 요즘 해외여행을가도 디지털카메라 들고있는사람보이지도않아요
보급형카메라보다 핸드폰이 5배는 비싼데
프로포토 c1검색하면 조명뜨는데 순간광되는거보고 ㅋㅋㅋㅋ 진짜 신기함 취미로 사진찍는사람들은 다 폰카찍을 날도 멀지않았다고봄
언젠가 올일이지만 3년은 아닐듯요
그리고 물리적으로 이득보는 심도 같은것도 해결 안되면 절대 카메라는 없어질수 없을겁니다
카메라에는 보케라는 어마어마한 무기가 있기 때문이죠
휴대폰이 발전할때
dslr이나 미러리스는 가만히있는줄아나 ㅋㅋ
메타렌즈까지 개발되고있고 1억만화소 출시에 동체추적 포커싱기술에 카메라는 가면갈수록 기술발전을하고있고 고감도 억제력과 1:16000셔터스피드까지 나오는마당인데
폰카가 따라온다니 ㅋㅋㅋㅋㅋ
그게 필요한 사람은 일빈인보다 현업인분들이죠
일반적인 상황에 필요한 기능들이 아니니....굳이...
현업 혹은 카메라를 좋아하는 팬층들이죠.
실제로 카메라 시장은 쪼그라들었고 앞으로도 쪼그라들거예요. 하지만 하향세가 많이 줄어들었고, 몇년 후엔 일정수준을 유지 할겁니다. 어차피 하이엔드 아마추어와 프로는 휴대폰 카메라에 만족 못할거니깐요.
제일 잘 알고 계신거 같네요.
쪼그라든건 폰카와 비교되는 똑딱이 시장이지 dslr과 미러리스는 3년째 유지되고 있죠. 폰이 100만원 넘어가기 시작한 시점부터 데세랄은 하향이 멈췄고 미러리스는 오히려 증가했으니까요
이미 다 알고있는건데 새삼스럽게
그래서 카메라에 동영상 달고나오고있죠. 자사 시네마라인 살린다고 기능 안넣어주다간 시네마 라인만 남기고 사라지긴 할것같네요. 이제 카메라는 mp3나 현 오디오시장처럼 엔트리라인이 완전히 사라지겠죠..
렌즈가 대략적인 이미지 데이터를 받고
Ai가 하이퍼 리얼리즘 화가가 되서
다시 그려버리죠.
하이라이트 암부 차도 눈으로 본것처럼 노이즈 싹 빼고 그릴수 있습니다.중형 카메라 raw로 포토샵에서는 못하지만. 역광인물도 하늘은 허옇고 얼굴은 까만 그림자도 폰카가 하늘은 파랗고 얼굴은 밝게 그려버립니다.안 멀었어요.
이미지를 기록한다기보다는 새롭게 그려버린다는 걸로 접근해야죠.
관광지 가보면 답 나오죠.
관광객 90% 이상이 죄다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프로 영역 제외하고 카메라 시장 고사할 거라는 근거와 징후는 많죠.
일단 근거는 연산 능력입니다.
스마트폰에 고성능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때려박지
카메라에는 때려박지 않습니다.
연산 능력에서 압살당합니다.
센서 크기 말고는 비밀 수준이 못 됩니다.
DR, 저조도 나중에 되면 압살할 겁니다.
색수차나 왜곡 이런 것도 압도적으로 따돌릴 거고요.
일단 심도는 소프트웨어로 해결될겁니다. 지금도 가능한데 솔직히 인화 못할 수준입니다. 경계선 ㅄ이라 웹용이구요.
이건 5년안에도 불가능한 10년안에는 가능하겠네요.
dr과 저조도, 고감도는 글쎄요... 따라는 가겠지만 애초에 판형을 넘어서서 압살할 수준이 된다면
반대로 프로의 영역까지 폰카가 된다는 역설이 성립된다는건데...
개인적으로는 폰카센서와 대형센서 둘다 동시에 발전하고 있기때문에 폰카가 10년안에 넘어서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삼성이 dslr사업 접은걸 보면 알수있죠
그리고 그 판단이 옳았다는...
징후는 업계의 대응입니다.
겁 먹었는지 파나소닉도 풀프를 찍어냅니다.
폰카에 비해 아직 영상으로는 아직 확실한 우위에 있으니까요.
후지도 오늘 아마 후면 LCD를 숨긴 필름카메라 형식의 x-pro3를 공개할 겁니다. 여타의 디지털 기기와 차별화를 두는 거죠.
프로포토는 아예 폰카용 조명도 내놓고 있습니다.
판 자체도 폰카에 유리합니다.
요즘 콘텐츠 소비는 휴대용 단말기로 합니다.
라이트하게요. 집에 컴 두고서도 패드나 폰으로 유튜브 보고 합니다.
프로 영역 제외하면
정말 이길 수가 없어요...
이미 아작난 상황이고 지금은 얼마 안남은 파이 물어 뜯으려고 싸우는 상황 같습니다.
3-4년전만해도 관광지 여행가면 그래도 10에 3명정도는 카메라로 찍던데 요샌 1~2명 보는거 같아요.
대중화에선 밀리겠죠. 다만 전문가와 취미를 즐기는 애호가 중심으로 재편되지않을까요. 대중화를 이끌 20대들이 주로 핸폰으로 하니 그들이 30대 40대 되도 핸폰으로 할듯 합니다. 기술이 계속 발전 할거니까요...
3년이 아니라 이미 아작남 ㅎㄷㄷㄷ
아마추어 진사나 상업포토 빼고는 이제 폰카 이외 보기 힘든 현실,,,,,,,,,,,,,,,,,,,,,,
아 그냥 다 필요없고
풀프레임에 1.8 심도를 대체할..아니 2.8정도라도 대체할게 있으면 됩니다.
그럴꺼 아니면..그냥 이대로 가는겁니다.
다 필요없고 그냥 아웃포커싱 하나면 됨..
카메라가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서 ... 카메라 사실 분은 계속 사겠죠.
본O스냅을 하고ㅠ있는데..
일단... 돈 받고 찍는 사진은...님 말씀데로는 안될것 같고..
그냥저냥 찍는 사진은...이미 폰카죠...^^
저도 집에서는 무거운 카메라 절대 꺼내지도 않고..오직 폰카로...^^
어디 놀러가서...? 카메라 들고 갔다가 바로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이 무거운걸 들고 돌아댕기고...삼각대 피고.... 절대 못하죠.. 무슨 작품 사진 찍는것도 아니고
“본O스냅”은 뭔가요? 좋아 보이는데 같이 좀 찍죠
아직도 DSLR 건재하다 건재하다고 우기는 분들
지금 현재상황만 봐서는
완전 아작난거 사실 아닌가요?
삼성도 발뺀 마당인데~
추후에 DSLR이 상승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은 폭망
의외로 카메라 업으로 쓰는 분들이 많은거같단 ㄷㄷㄷ
휴대폰 만큼 카메라를 만지는 사람들에겐 아직 멀었죠.
기술 발전으로만 따진다면야 필카는 쓰레기가 되어야 맞는데
아직 숨쉬고 있으니.. dslr과 미러리스도 아작날때 나더라도 센서 크기와 대구경 렌즈의 물리적 특성이 그 가치를 지켜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기존 카메라 제조사들이 얼마나 버티느냐인데 아직까진 dslr과 미러리스가 연구개발하고도 남을 정도의 수익은 나는 상태니까요. 폰카가 Ai 기술로 발악을 하고 격차를 좁힐지언정 물리적 한계까지 뛰어넘을순 없으니 유지는 될거 같아요. 폰 교체주기는 2년인데 이제 130만원대입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 교체주기 따져서 비교해보면 폰이 더 많이 비싸진셈이니 최소한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인구가 존재하는한 아작까지는 나지 않겠다 생각하네요.
휴대폰이 미러리스나 dslr을 뛰어넘을날은 없을듯.
왜냐? 걔네들은 뭐 가만히앉아서 놀고만있나 ㅋ
그냥 가만히 있어야죠 ㄷㄷㄷ 뭔가 하면 ㅈ되는거임 돈만 까먹고
뭔가하니깐 남는거겠죠
이런 판에선 사골우려먹기 가는거죠 한줌짜리 매니아 희망고문해가면서
울 회사 사람은 동남아 여행갈때 dsle들고 갔다가 실제로 찍은건 노트라고 하던데
번들 이어폰 잘 나온다고해도 음질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계속 팔리는 것 처럼 카메라도 비슷할 듯..
자전거타면서 찍으려고산 gr2 그냥팔았네요 아웃포커싱만 아니면 폰카로 왠만한건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에도 이런글 많이 올라왔습니다.
5년전 예측이 지금 현실이 됐죠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 따라간다고 봐야죠.
축소는 분명히 되겠죠 이미 주변만 봐도 dslr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 진짜 찍는 재미만으로 유지는 되지 싶습니다. 그것도 아주 미세한 정도???
더욱 요즘 여자분들은 대부분 아웃포커싱보다 폰에 있는 앱을 써서 보정하는걸 더 좋아하니 말입니다 뭐 폰도 아웃포커싱이 되니깐 ㅎㄷ
적어도 DSLR 기종에서는 망하기보단 거품에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죠
똑딱이들은 원래 수명이 여기까지..
F1.8 나오면 dslr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F1.8 나왔으므로 이제 끝났음.
일반인 , 카메라 지식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Dslr이나 미러리스 살 이유가 없긴하죠 ㄷㄷ
저는 2020년이 큰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이 새로운 센서 갖고 나오는 s11부터...
언젠가는 그렇게 되겄주....그와 동시에 스맛폰도 가격이 많이 뛸거고....우리는 또 거기에 호구가 되겠죠..ㅋㅋ...삼성이나 엘쥐가 더욱더 매진하여 1인치 센서 디카(지금의 소니 rx100급)를 발라주면 너무 고맙겠죠...딱 그 수준만 와도 일반인 입장에서 카메라로 눈돌아가는 일은 없을 듯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난 몇년간 컴팩트 디카시장은 이미 아작 났죠.
하이엔드도 고사 직전이고. 크롭 기기들도 이미 이미 시장 축소 중입니다.
몇년 뒤면 이제 FF 급만 전문가 및 일부 아마추어 유저들 사이에서 사용될것 같네요.
전성기에 비하면 아작이라고 볼수 있죠
용량이 커지면서 사진보다 영상을 많이 찍겠죠
영상도 포샵 되면서 현재되니까요..
Dslr이든 미러리스든 사양길 맞습니다
휴대폰발전만큼 혁신적이진 않지만 카메라도 미러리스로 가면서 예전보다 많이 발전한것같아요. 어느정도 수준의 퀄리티를 위해선 카메라는 필요할듯
동감합니다
쇠퇴기로 접어들었고 양적 문제나 제품 사이클 면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저도 앞으로 한두대 정도만 카메라 더 바꾸고 더이상 바꾸진 않을거같네요
예전 slr이 가구별로 하나씩 있었다면, 앞으로는 사진 동호인들만 카메라를 들이겠죠. 저도 장비 맞추고 장롱에서 꺼낸지 좀 되었네요. 그래도 여행갈때는 한번씩 가져갔는데. 올해는 리코 GRII 하나 들고 갔네요. 이마저도 대부분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별로 쓰지도 않았네요.
몇년전에도 이글 본거 같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렌즈나 ccd의 물리적 한계 때문에
폰카의 한계는 있다고 봅니다.
폰카의 F1.8과 DSLR의 1.8은 엄연히 달라요.
일상 스냅이나 주광풍경은 대체가능하지만 DSLR로는 장노출 위주로 사진을 담다보니... 어쩔 수 없어요
자동차도 이제 내연기관 개발 중단한다는데요 뭘 (전기차로 전환)
심리적애착은 마음속으로 간직 하세요
머 일상 기록, 간단한 블로그등은 핸드폰이 다 씹어 먹겠지요. 지금도 충분하고도 넘치니까요. 근데 보다 전문적인 사진이나 상업사진을 요구할때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발전속도가 무섭긴하지만요. 해년마다 같은 주제로 서로들 이야기 하지만 장비병이 왜 있겠습니까. 실력이 안되니 장비발이라도 세워야 남들보다 멋져 보이는것을요 ㅎㅎ 그대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팔았다가 다시 사고 팔았다가 다시사고...
시장박살내는게 성능우위를 의미하는게 아닌데 약간 곡해하시는 분이 있는듯.
기승전 귀차니즘이 요지고
만약 압도적인 성능이 귀차니즘을 극복할 정도로 필수라면 별 문제가 없는데
압도적인 성능 vs 압도적인 편의성(휴대, 접근, 배포) 둘 중에 후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
누구나 사진 확대해서 픽셀 비교하고 노이즈 체크하고 이런거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아니니까요
똑딱이는 박살나고
갤11 쯤 돼서 5배줌 나오면 똑딱이가 가지고 있던 줌 자존심 마저 끝나는거고
남는건 업으로 사진 하는사람 + 매니아 정도 되겠죠
sns 웹 인터넷에 올리는정도면 휴대폰으로 충분하죠
맞는거 같긴해요..
제 주위에 왕덱스 쓰시던 분 다 정리하고 아이폰으로만 사진생활 하시는데.. 물론 다른 취미가 생기셨지만..
사진에 대한 만족도가 DSLR쓸때보다 더 크다고 하네요. 그만큼 내가 찍고싶을때 바로 꺼내서 찍는것.. 중요한거 같애요.
그리고 중간유저들.. 어설프게 좋은카메라 갖고 싶어서 유지하던 사람들 폰카로 이제 다 정리될듯하고..
DSLR카메라 관심 없는 사람들도 어짜피 핸드폰으로 사진은 찍으니 사진소비는 훨씬 커지고 있긴한거고,..
매니아층만 유지되겠죠
지금 보면 쿨픽스 같은 똑따기 카메라는 이제 다들 안들고 다니죠?
폰이 더 좋아서~ 저도 한번구입하면 끝까지 가는성격이라 아직도 d3이를 쓰고있지만
앞으로 카메라는 언제살지 모르겠네요!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비슷하실꺼에요!
카메라로 사진찍을려면 잘~ 안찍히는부분이 있을때 폰카로 찍으면 찍히는경우도 많이 있고
암튼 저도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니게 되는거봐서는 조금씩은 줄고 있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감성이라는것이 있어서 팔지는 못하고 지금까지 고맙기도하고
편의성에서는 진짜 폰은 못따라가서 그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