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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 진짜 미쳤네요;;

檢 매머드급 수사팀 구축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 소속 검사를 최근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 장관 관련 수사를 담당하던 기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외에 특수1·3·4부와 형사부 및 강력부 소속 검사들도 추가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조 장관 관련 사모펀드 운용사의 주가조작 혐의 및 자금 흐름 등에 대해 광범위한 수사를 벌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찰 안팎에선 합수단 소속 검사의 수사팀 합류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한다. 단순히 검사 한명의 파견이 아닌, 합수단 전체가 투입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검찰 간부 출신 변호사는 "합수단은 이른바 자본시장의 '독버섯'을 뿌리 뽑는 수사 기관"이라며 "검찰이 조 장관 관련 수사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의 주가 조작 및 자금 흐름 전반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조 장관 관련 수사팀에 기존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외에 특수1·3·4부와 형사부 및 강력부 소속 일부 검사도 투입했다. 수사팀 소속 검사 숫자만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조 장관 수사 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과 코오롱 인보사케이주 고의 성분변경 의혹 등 대형 사건 수사도 진행 중이다. 사법 행정권 남용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의 공소 유지를 위한 특별공판팀도 구성됐다. 평상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만 전체 검사의 10%를 넘는 250여명에 달하는데도 조 장관 관련 수사로 인력이 부족해 수사 검사를 지원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등 조 장관 관련 수사팀이 아닌 일선 부서엔 지방검찰청 검사 파견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남부지검과 부산지검, 대전지검 소속 검사 등이 최근 서울중앙지검 일선 부서로 파견됐다고 한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580761#home
또 추가로 인력 대량 때려 부음;;
지금 조국 수사한다고 현재 삼바,코오롱 등등 대형 수사 중인 주요 인력 다 빼가지고 지방검사들까지 올려 보내는중
3000억 규모의 삼바 의혹에 수사 중인 인력은 특수 2부 ‘단 한팀’
삼바,코오롱,가습기 살균제,사법 남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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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cVd)